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옥내림 2년차 초보 조사입니다
겨울이라 낚시를 쉬고있지만 채비에대한 공부는 항상 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년동안 원줄 목줄 이거저거 다 써보고 나름 조합도 해보고 했는데요 이젠 제 나름의 믿음의 채비를 정립할때다 된거 같아서 채비에대한 공부는 그만하고 포인트 보는눈을 길르는 공부로 넘어가야 할듯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 채비는 원줄 선라인 블랙스트림마크x 2.5호
목줄 시가 그랜드맥스fx 1.2호(잉어70까진 안터지고 잡아서 믿음이 생김) 고무오링 없이 도래직결
바늘 벵에돔6호 (벵에돔5호 바늘은 후킹미스가 많았음)
입니다 찌는 전부8푼 오동소재 이구요
원줄이 다소 굵은감이 있지만 수초언저리 외바늘 전환시
원줄교체없이 그대로 쓸려고 2.5호 씁니다
외바늘교체시 목줄은 블랙아이언 0.8 입니다
위 채비에 다소 부족한점이나 보완해야 할 점이라든가
있으시면 충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참고로 노지 배스터 90 토종터 10 의비율로 출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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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 같네요^^
옥내림으로 전환한지 6개월여됐습니다
제채비는 대물낚시겸 옥내림 채비라 좀 무식합니다
원줄 세미4호
묵줄 모노2ㅡ3호
고무링을써서 채비교환쉽게하기위해
바늘은 벵에돔7호
이채비로 올해 38 4짜턱걸이
올해 이채비로 4짜3수이상도전합니다
채비는 믿음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자신의 채비를 믿고쓰십시요
36대까지8푼대
40대이상은
앞치기잘된다하여 발사찌로해서
11푼이상
44대이상은 14푼까지쓰고있습니다
남들은 너무 무겁다하는데
내채비에 믿음을갖고쓰십시요
봉돌은 고정봉돌 소프트봉돌씁니다
와샤를가감해서 부력조절을할수있는채비죠
외바늘도 옥내림과 같은 목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세미원줄3호에 세미목줄1.75호 사용중입니다
가끔 원줄이 나가기도 합니다
목줄 1.5정도 씁니다
바늘 다나고바늘8호ㅎㅎ
수조통에서 바늘달고 1목에마추고 현장에선 2목이나3목 내놓고낚시합니다
자신의채비에대한 확신과 믿음이 제일중요한것같아요
1번 원줄ᆢ선라인ᆢ? 카본줄 아닌가요?
제가알기론 쎄미나 모노줄을 쓰는것으로 압니다
2번 목줄 ᆢ목줄은 모노줄을 쓰시는게 좋읍니다
(꼭 모노를 추천 드립니다)
3번 바늘ᆢ최소한에 작은바늘을 쓰십시요
옥내림은 최대한 경량화에 채비로 붕어가 흡입할때
이물감을 줄여주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저는 7~10푼찌로 원줄 모노3호 ㆍ목줄1.5~2호를
쓰고 있읍니다
포인트는 거의 장애물없는곳 이구요 ᆢ
질문자분 채비는 옥올림에 더 가깝네요^^
짧은지식으로 답변할려니 어렵네요 ᆢ
고수분께서 보충하시라 믿고요~~~~
충분합니다!!
원줄 모노 1.5이하 찌부력 6..7푼이하 정도가
적합하겠으나..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옥내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하면 되겠지요..
본문의 채비정도면.. 어느 정도 튼튼하면서도
내림입질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원줄 3호 이상 가면 입질이 확연히 둔해짐을 느낍니다..
벵에돔 바늘은 살짝 무거우므로 예민한 시기에는
다나고바늘보다는 불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렁이 사용시는 한 호수 큰 바늘을 사용해도 무방하였습니다..
어떤 채비로도 입질을 파악할 수 있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위의 조건들이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선라인 블랙스트림마크 원줄은 카본이 아닌 바다용 서프펜드
즉 세미줄입니다
목줄은 원래 같은 세미라인 1.75 오링달고 쓰고있었으나
아무래도 꽈배기현상때문에 카본라인으로 갈아탄것이구요
1.2호ㅠ써보니 모노줄못지않게 부드럽더라구요
거기에 약간의 직진성??도 가미되구요
정통옥내림에 비해 마니 투박하다믄걸 알고있으면서도 대물랜딩시 좀 불안하고해서 저 조합을 쓰고있습다
선배님들 답변참고하여 더욱더 빛나는 조합을 찾아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원줄3호에 목줄2호 (모노)벵에4호바늘ᆢ
밤새 예민한입질에 시달리다ᆢ담날 목줄만 1.75로 바꾸니 시원한 입질을 본 기역이 있읍니다ᆢ
오링 안달았구요 ᆢ
제 생각에 옥내림대로는 연질에 가까운 중경질대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