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으로 옥내림 해보았는데 몇가지 궁금한 것이있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채비는 찌이야기에 나와있는데로 했구여
질문1. 찌마춤시 물속에 얼마동안 넣어두어야 정확한 찌마춤이 되나요? 어제는 제 생각엔 다맞춰진것 같은데 2~3 분 후면 3목에서
1~2목 더내려가 있더라구요.요때 편납을 더
깍아서 3목을 맞춰야 하나요?
질문2 유동 편납홀더에 유동폭을 꼭 주어야
하나요 줘야한다면 이유는요?
질문3. 3목 찌마춤에 4~5목 내놓고 낚시할시
물속 두 바늘은 어떤 형태인가요?
질문4. 찌마춤 할때 바로 미끼달고 1목정도에 맞춘 뒤 4~5목 내놓고 낚시시작 하면 안될
까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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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찌쓰시면 30분 정도 있다가 다시 한번 체크하시고 일반 찌라면 현장 목맞춤해서 그냥 쓰셔도 무방 합니다.
홀더의 유동폭을 주는 이유는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서 주는 줄로 알고 있고요,
유동폭은 10cm 를 기본으로 하시고 입질이 예민하다 싶으면 유동폭을 조금 더 주면 됩니다.
3목 맞춤에 4~5목을 내놓으면 긴목줄은 슬로프 형태가 되고 짧은 목줄은 바닦에 살짝 닿지 않을까요.
1목 맞춤에 4~5목 내놓고 하시면 안될꺼야 없겠지만 올라 오는 입질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2목 맞춤에 3~4목 내놓고 합니다.
저만의 생각이구요.
우리 고수님들의 명쾌한 답변이 있을 겁니다.
물찌 그거 정확히 맞추려니까 많이 번거롭드군요. 그러나 가능하면 찌맞춤은 정석대로 하는것이 좋아요.
편납홀더의 유동폭도 크게 신경쓸거 없드군요.
본인은 그냥 일반 봉돌에 4~5마디 맞춰서 대충해도 찌를 올리는 넘 내리는 먼 지멋대로 드군요.
요즘 같은 활성기에는 내림이나 중층에서 편납홀더 유동폭을 많이 주는거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비활성기나 동절기엔 본인도 유동폭을 줍니다 만....
내림낚시의 찌맞춤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1. 찌마춤시 물속에 얼마동안 넣어두어야 정확한 찌마춤이 되나요? 어제는 제 생각엔 다맞춰진것 같은데 2~3 분 후면 3목에서
1~2목 더내려가 있더라구요.요때 편납을 더
깍아서 3목을 맞춰야 하나요?
답변: 수조찌맞춤을 하셨다면 필히 현장찌맞춤을 하셔야합니다.
원줄무게와 수질의 염도차이로 인하여 찌맞춤이 달라집니다.
3목을 원하셨다면,시간을 두고서라도(시중에 물먹는찌가 있으므로) 3목찌맞춤을 하세요.
질문2 유동 편납홀더에 유동폭을 꼭 주어야
하나요 줘야한다면 이유는요?
답변: 중통채비의 경우는 유동을 주나, 내림이나 옥내림의 경우 유동을 주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질문3. 3목 찌마춤에 4~5목 내놓고 낚시할시
물속 두 바늘은 어떤 형태인가요?
답변: 바늘의 단차를 얼마를 주셨든간에 수집측정을 짧은 바늘에 하셔야 합니다.
짧은 바늘은 바닥에 살짝 닿아 있으며, 긴바늘은 단차만큼의 길이로 슬럼프로 바닥에 누워있습니다.
질문4. 찌마춤 할때 바로 미끼달고 1목정도에 맞춘 뒤 4~5목 내놓고 낚시시작 하면 안될
까요?
답변: 찌맞춤이 아니고 수심 측정없이 바로 낚시를 하신다는 말씀이네요.
물론 가능합니다만, 미끼의 무게가 서로 다르고, 바닥층이 고르지 않기에 짧은 바늘이 떠있을 수가있습니다.
내리는 입질보다 올리는입질이 많을수가 있습니다.
이상 저의 경험담을 몇자 적었습니다. 그냥 참조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