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옥내림을 해보았는데요..
세팅은 초보라서 낚시방에서 알려준 방식으로 했습니다..
원줄은 2호줄 찌는 나루예홍련 목줄은 묶음으로 1.2호에 6호바늘 요렇게 하고요..
4목에 수심 맞추고요 4목에 찌맞춤 하였습니다 현장에서요.. 30분이상 물먹인후 요기까지 맞게했나요??
요기서 궁금한건요.. 제가 20정도되는 붕어를 몇마리 잡았습니다.. 잡은 붕어들은 찌가 케미까지 내려간후 대를 살짝 들어주니
챔질이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입질가은데.. 찌가 4목에서 1목까지 내려갔다가 잠시 멈춘후 다시 4목까지 왔따가 케미까지 내려간경우도있고요
1목에서 반데로 6목까지 올라오는 경우도 있떤데요.. 요기는 챔질을 하지 안았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 건가요?? 이런경우는 왜 생기는건가요???
그리고요 4목 맞춤에 투척 하다보면 3목일때도 있고 5목일때도 있습니다. 초보라 계속 한곳에 투척하지 못해서 그런지..이런경우는
채비 회수후 다시 투척을 해야되나요??
밑밥으로 옥수수를 뿌려 줄때 주걱으로 투척하는데요 여러군데료 퍼져서 나가는데요.. 이런게 밑받을 뿌려도 되나요?
다른 조사님들 낚시를 하고 있을때도 밑밥을 뿌려주나요???
초보라서 궁금하게 좀 많이있네요..
다들 다치지 마시고요 월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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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내려오는것만이 입질이아닙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건 정상적인 입질형태고....입안에 미끼가 들어가서 삼켜진상태로
움직이는것이 내림형테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옥수수놀림낚시란 명칭이 붙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으로 육감적 챔질타이밍을 찾으십시요
뭔가 잘못됀거 같네염 어뜬 찌들은 올림입질과 내림입질이 같이나온다구 선전을 하는 찌들두 잇는데 그건 찌목수를 몇목을 내놓는가에 따라 다르며 찌를 꼭 그찌루 안써두 그런입질형태는 나옵니다 ~~~~재영님이 그런부분에대한 설명이 없네염 ;;
- 붕어의 2차동작입니다. 미끼를 물고 후퇴하면 찌는 내려가고, 위로 들면 찌는 올라가고 옆으로 째면 다시 내려갑니다. 우선 챔질하세요 깔작이는 동작이 아닌 이상 챔질하시고 헛챔질 시에 후회해도 후회하는 것이 내림낚시 정성입니다....참고로 님이 하는 것은 영점부력낚시입니다. 반드시 반목정도 올리는 예신이 있습니다. 잘 보시고 예신 후엔 준비하시고 쭉 빨때 챔질해도 걸립니다.
- 맞습니다. 그래서 모든 낚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앞치기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입질은 옵니다. 그리고 오투척 되었다 싶으면 낚싯대를 슬쩍 댕겼다가 다시 놓으세요
- 밑밥은 집어를 위함이 아닌 회유어가 잠시 머물도록 하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밑밥과 미끼가 떨어져 있으면 입질 확률은 떨어집니다. 낚싯대 마다 뿌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유력해 보이는 포인트에 한 3주걱이면 충분하지 싶고요. 가까이에 낚시인이 있다면 밑밥은 삼가하는 것이 대신 헛챔질로 밑밥을 주세요... 10번 헛챔질하면 옥수수 20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