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3월첫 낚시 시작한 초보입니다 시작을 옥내림으로했습니다 공부도많이했고 나름 연구도많이했는데...친구가채비를해주고 친구에게 원줄묶는거부터하나하나다배웠습니다 그후 채비한지 수개월지나고 원줄은 교체자주들하시자나요 그래서 찌와 편납은 그대로쓰고 채비를다시하고 의성권으로 9월쯤 어렵게 낚시를갔었 습니다
조과는 마릿수 호황을 보았습니다 생전처음으로요
그런데 수심찍느라2시간은 넘게보낸듯했었습니다
수심이 안나와도 너무안나오는겁니다 목줄짧은거쓰고도
편납홀더 바로위까지 찌를내리고도 찌톱이 거의다노출되었었습니다 그상황에 고기가 ㅎ 계속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일단 조아서 생전첨 정신없이잡아올린터라 수심낮아도잘나오네 생각하고 열심히 잡았습니다 새벽5시반까지 쉴틈없이...지쳐서 한숨자고나니 같이간동생이깨워아침장다시보고 철수했습니다 그후 친구가오래되니편납이 무게가 줄었다고 현장찌맞춤을해라기에 찌통에혹시나해서 담가보니 헐 찌가 둥둥 몸통까지다뜨네요 그날 저 옥수수로 중층낚시한건가요ㅡ.ㅡ^ 편납이 몇개월지나면 무게가 줄어드는건지 제가쓰는편납만그런건지 혹시 다른월님들도겪어보신적있으신지 문득 생각이나 글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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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은 워낙 가벼운 채비라 수시로 찌맞춤이 달라지는경우가 있습니다
말씀에 동의합니다
더니 가라앉았어요 그래서 집에서수조에 담궈보니
5대정도가 가장오래된 대의찌는 둥둥 다섯톱씩떠요
현장찌맞춤늘하시는분들은 상관없으시겠지만
전 고거이 아직초보라 그냥 수심마추고 다대편성하는데도 전펴는데만친구들보다두세배시간이걸리는터라
엄두를못내겠더라구요
납이떨어져나가거나한건전혀없었습니다
청도쪽 소류지 에 한여름에 한번간적이있었는데요
그때 이후 찌 부력이 달라진것같은데 그때그못에물이어딴 성질을가진건지모르겠으나 친구의 청x맨좌대라는 제품을사용중인데 비가엄청와서 좌대의3분에2가량이 물에잠긴체하루밤 지나고 아침에보니 물에담긴
부분만 불에 닳았던것처럼변색이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제품하자인가해서 업체찾아가니 못물이 좌대를 부식시켰다고...강화알미늄 판이라 딱으면없어진다고하더라구요 그때그물이 납을 산화시킨건지하는
의구심의들어요 좌대도 하루밤새 변색될정도니...
윗쪽에 우사도있는듯했구요
질문 내용중에 문제점이 많은것 같은데요...목줄이 짧다면 20cm잡고
찌를 편납 홀더 위까지 맞추고도 찌가 몸통까지 나왔다면
결론이 수심이 30~40cm라는 이야기 입니다...투척한 지역이 그 정도 수심 인지요....?
편납을 더 달아 보셨다는 이야기는 없는걸 보니 그전에 사용했던 대로 하였다는 이야기인데
제 경험으로는 납의 무게가 현저히 줄지는 않습니다...뭐가 빠진것 아닌지요? 이상허네~~~ㅋㅋ
납은 오래써도 부력변화가없었습니다.
다만 저수지마다 약간의 한두마디 오차는잇었습니딘.
올시즌엔 옥내림을 병행해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