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록 정말 재밋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재밋는 낚시가,,또 있을까요
남들은 찌가,,올라오는재미로 낚시한다고
옥내림을 폄하 하지만,,,,,올리기도 하고
바다 낚시처럼 쭉 빨고 들어가는 스릴
특히 밤낚시할대,,,,,죠스가^^먹잇감을 발견하고
한입에 물고 들어가는 느낌에 짜릿합이랑,,,
좋은대 표현할 방법이 없내요
암튼 이좋은 낚시를 공유 하는 우리 조사님들과
이기분 영원히 나누고 싶습니다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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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옥내림이 체질에 맞더군요
지겨워지면 다시 바닥으로 갈수도 잇지만요
찌맛은 나름 괜찬아요 천천히 쑥 들어가는 찌맛도 적응되면요
행복하고 건강한출조 되세요
바람이 많이 불었고요 ㅠ 비까증 오는 날이었습니다 ㅠ
나름 앞치기는 늘 하던터라 장대라도 52까지는 자신이 있었지요..(이것도 자꾸 던질 버릇하면 던져 집디다.
엘보는 한번왔었지만..)
근데 옥내림이라는것이 목줄도 길고 장대이다보니 앞치기라고 던져보면 목줄꼬이고 덜날아가고 아주 비오는날 죽을맛
이더군요
그날 배스터에서 34정도 한마리를 잡았는데 철수해서 줄 다 끊고 대물채비 다시 셋팅해놓고 잠을 잤습니다
이건 내스타일이 아니야..아니야..크~~
지금은 어떻게 낚시를 하냐고요? ㅎㅎㅎ
17부터 44까증 대물채비 해놓고요 46부터 52까증 옥내림 합니다 ㅎ
나름 적응이 되어서 찌내려 가는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딸려서리 덜집중하고 여유도 있어서요 ㅎ
꽝치는 날이 대다수다 보니 조과에대한 아쉬움이 있더군요.
작년에 옥내림을 처음 접하고 올해 몇번 다녀 보았는데 역시 옥내림이 조과는 탁월하더군요.
몇가지 힘든점은 대물 낚시에 비해 조금더 일찍 도착 하여야 한다는 점 입니다.
아직 초보다 보니 찌 맞추는데 시간이 꽤 많이 들더군요.
두번째로는 눈이 피로합니다. 수면에 맞춰진 케미가 아니고 두마디 세마디 올라온 찌다보니 물결이 있으면 찌보기가 힘드네요.
다음에는 목줄이 길다보니 채비 엉킴 문제... 이것은 좀 엉키면 그냥 목줄 교체 해버립니다.
다음에는 앞치기 문제 인데 처음 36대 던질때는 댓번 던져야 했지만 지금은 꽤 익숙해져서 보통 한두어번 던지면 제 위치에 안착이 되네요.
장점으로는 일단 탁월한 조과인데 심심치가 않습니다.
간간히 내려가는 입질에 같이 출조한 다른 대물 조사님들 한수도 못했을때 저만 6~8수정도 했으니...
출조한곳은 블루길이 있어서 다른 조사님들도 대게 옥수수 사용했지만 붕어 구경도 못했지만 이상하게 옥내림에서는 조과가 있었네요.
그래서 올해는 주욱 옥내림을 해볼려고 합니다.
좀부력큰 나루예옥내림대물 젤무거운거,,,씁니다,,,40대까지,,,
원줄만,조금,,작게 매시면 잘날라갑니다...
떡밥찌중에서,,몸통이 늘씬한거 골라서,,옥내림중인대..
전용찌보다,,더욱 잘빨고,,들어갑니다,,,,,투척하기 어려운거,,,,패~~~~~~~스
목줄이,,잘꼬이는건,,,,확실하게,,바닥새우,,징거미,,,많은곳가면....더욱 잘꼬입니다
출조시,,,잔챙이,,,새우,,,,징거미,,,서식지는 가급적 피합니다,,,,
옥내림은 바닥이랑,,,틀리게 장애물이 없고 바닥도 깔끔한곳,,,모래나,,마사토,,바닥이
입질이 더욱 깨끗한 느낌입니다,,남들이,,관심없는 곳도 옥내림 대박날수 있습니다,,,
낮낚시는,,밤에 원줄 엉킴 방지위해,,벌려 놓은 낚시대를 조금 좁은간격으로 세팅하면,,수월합니다,,,
그리고 전 밤애6~7대정도 편성 낮앤,3~4대줄입니다,,
밤에 잠간 졸리면 가급적 접어놓고 쿨쿨 합니다,,
잠간졸다,,,낚시망칩니다,,,,,^^
너무 어렵게 찌맞춤 하지마시고,,3목정도쯤,,,맞춤하고,,3,4,목 내놓고 낚시하시면,,됩니다
바람 많이 불면,,작은 도래 하나 물리고 찌..5목 내놓고 합니다,,,,그래도 입질은
들어옵니다,,,걍,,하면,,,됩니다,,,재밋습니다
고수님들이 보면,,웃겠지만...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분명히 대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