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저수지중에 마름이 군데군데 있어서 원줄이 마름위로 얹혀지는상태가 됩니다
다른포인트로도 갈수있지만 마름쪽이 확실히 씨알도 크고 입질도 시원해서 그쪽으로 가고싶은데요
쌍바늘 사용하다보니 고기를 걸어도 랜딩과정에서 다른 빈바늘이 마름에 걸려 줄이 계속 터지네요
극복하는방법없나요? 외바늘채비가 정답이긴한데 우째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현재 원줄2호 목줄1.5호 7호바늘 찌맞춤3목 마춰놨는데 외바늘채비시에는 어떡해야하는건지 ㅠㅠ답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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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나온 32짜리 붕어구요..
그냥 마름과 같이 당겨내고
뜰채를 사용하면 크게 무리 없던데요..
대 세우고 초기제압 후 일단 붕어를 띄우고
수초와 함께 천천히 당겨내시면..
외바늘로 하시면
목줄길이를 20cm정도..
찌맞춤은 1목..
빈바늘로 1.5목이 나오게 수심 찾고
목줄 달고 10cm정도 찌멈춤고무를 내리시면
어느정도의 슬로프가 생기면서
바늘만 바닥에 닿는상태..
마름과 말풀에서 조과가 뛰어납니다
띄우시거나 옥수수가 마름줄기에 얹히면
그대로 놔두시고
채비는 내림보다 경계가 덜한듯 다소
튼튼한 목줄도 입질 잘 옵니다
토종붕어도 알려진것과 다르게
중층과 표층의 먹이를 잘 먹습니다
말풀밭이나 마름밭에서는 중층 외바늘이
매우 뛰어납니다
목줄 길이와 호수 그리고 ,바늘크기는 어떻게 되는지요
좀 부탁드림니다
호수는 1~3호까지
바늘은 붕어 6호와 8호(참붕어 사용)
모두 잡았습니다
목줄 호수가 낮을 수록 바늘이 작을 수록
입질 폭이나 시간이 길었지만
입질 파악엔 다소 튼튼하게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생각외로 여러모로 , 유도리가 있었군요
한수배우고 갑니다
여러 고수분들 한테서 좋은 정보를 얻게되니,
나도 모르게 월척싸이트를 자주 들어오게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