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를 못해 아주 미쳐서 환장 하겟습니다..
사실 옥내림 접한지 1년이 안되어...
(전에는 바닥만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루어도 조금씩~)
옥내림이라는 새로운 채비법에 재미를 붙여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이 먹는건 싫은데,,,ㅎㅎ 하루 빨리 시간이 갔음 합니다..
선배님들이 생각하시는 옥내림 최고의 시즌은 언제부터 인가요?
저는 봄이라 생각되는데,,, 대략 3월 중순 이후~ 맞는가요?
꽂피고 새싹이 꿈틀거리는 따뜻한 봄이 빨리 왔음 좋겠습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단 날씨가 추워지면서 예민한 시기에
보다 빛을 바라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작은 이물감으로 꾸준한 조황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
저또한 빨리 봄이 왔으면..........^________^*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가 조황이 좋았습니다.
얼음녹고 산란들어가기 전까지 조황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곳은 시즌때는 거의 잔챙이만 나오고 2월말부터 3월초까지 대물이 나왔습니다.
지금도 올해 그런곳 2~3군데 다시 갈려구 칼갈고 있습니다.
확실히 옥내림은 터센곳에서 잘 먹히는것 같습니다.
이제한달정도만 지나면 되네요 ㅋㅋ
단지 여름같이 활성도가 좋을때 무지하게 피곤해지는 낚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추위가 올때쯤이 최적기 아닐까 합니다..
일반 바닥과 차이가 많이 나죠...
시즌은 딱히 없는것 같아요...
저수지 상황에 따라 옥내림, 바닥, 뽕치기등등 판가름합니다..
옥내림을 하게 되면 붕순이 얼굴을 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악도님 말씀대로 초봄이나 초겨울이 최고시즌이고
여름빼고는 괜찬은거 같네요
계곡지는 여름도 괜찬더군요 잔챙이 없는데요
행복한 출조되십시요~
저의경우 잡어가없는 배스터에 연중 들이대며,
잡어많은붕어터에서는 초겨울~초봄에 권장할만하더군요
손맛은 따신 봄날이 빨리와야 될것 같군요...봄!봄!봄!
조황이 안좋거나, 추울때 옥내림 위력이
나오는거 같네요,,,
하루 빨리 봄이 왔음 좋겠네요....
긴겨울 추위에 몸건강 유의하시고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낚시를 마지막한것이 구석기시대 전설같은 아득히 먼시간처럼.......
빨리 봄봄봄봄봄봄봄봄봄봄봄봄봄봄봄봄봄봄봄이 왔으면....
올핸 목디스크로 낚시 생각이 전혀 안나네요.
봄 올때까진 몸이 나아져야 할텐데...
월님들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