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낚시에서 가장 힘든건 찌의 많은 움직임이라 생각됩니다 몇번씩 침질을 고민하게 하는 찌의 움직임으로 피곤한 낚시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챔질 타이밍을 어떻게 잡으시는지 궁금해 질문을 올립니다 참고로 전 찌가 물속으로 들어가야 챔질을 합니다
1 찌가 오르락내리락거리다 서거나
2 찌가 드러둡고
3 찌가 케미목까지내려가살짝멈추거나
4 찌가 옆으로끌려가거나
5 케미가완전히 물속으로사라지거나
1번은 그냥둡니다 10분정도지나면 옥수수다시 갈아주고요
나며지는 살짝들면 대부분 후킹됩니다
저랑 같이가시는분은 유독 3번은 절대 후킹되지않는데 그이유는 저도 잘모르겠더라구요
똑같은 채비인데 다른것은 저는 3미리방울케미 5호도래 그분은 3미리미니방울 7호도래 거든요
원인 아시는 고수분계시면 한수 가르켜주시소
다만 경험적 학습으로 잔씨알과 대물구분은 느낌으로 알겠더군요
어쨋든 ing일때 챔질하며 채비와 당일의 입질을 읽어야하겠습니다
안출하시고 398하십시요
훗킹율 80%정도 되더군요.
나머지 찌의 변화는 믿음이 안가서...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해도 미끼 손실은 없었습니다. 그냥 그대로 쭈욱~~~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