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친구와 준계곡형저수지로 출조를했습니다
비가오고 바람이불어 겨우겨우 대를편성하고 낚시를하려고하는데 옆에 나이지긋이드신분들이
술판을 벌이십니다 ㅠㅠㅠ 나이드신분들이라 많이시끄러워도 참았습니다
시끄러운탓인지 입질이없더군요 조금잇으면 주무시겠지하며 친구자리로가서 라면을 먹고돌아왔습니다
!!!!!!!!!!!!!!!!!!!!!!!이건재앙이었습니다 한대는 총알을 차고나가있었습니다 신속히 대를들었습니다
헉 `!!!!!!!!4대를 감아놨네요 ㅠㅠ 범인은 5치붕어 ㅠㅠㅠㅠㅠㅠ
6대중 4대를 ㅠㅠㅠㅠ 비바람치고 밤이라 저에게 재앙이었습니다 ㅠㅠㅠ
최대단점 이물감이적어 삼키는붕어가많아서 자동빵시 이리저리어쩔수없이 끌고다니게되는것같습니다
이 기법을 오래구사하신 선배님들이라면 익히 아실이야기를 처음시작하시는분들께 조그미나마 도움되시라고 올려봅니다
6대를 편성하셧다면 식사하러가실때 3대정도는 걷어주시는게 편하실것같네요 ^^
아 그리고 제가눈이나빠 현장찌맞춤시 몇목나왔는지 상세히 볼수없습니다 ㅠㅠㅠ친구의도움을받아야했습니다
그것을 이겨내고자 찌톱에 바다낚시에쓰는 면사매듭을 5mm정도감고 합사보강하듯이 순간접착제를 한방울흘려주었습니다
찌맞춤시에도 수심측정시에도 아주편한것같네요 ㅎ
별내용없는 저의글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이제 대물시즌입니다 선배님들 안출하시고 498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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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 특성상 먹었다하면 시원하게 가져갑니다
바로옆에조우가 쉬하는동안 저는 찌사라지는거 보고만있었습니다
그날밤 조우는 채비하다가 끝~!!
조금식 적응될겁니다
즐거운 출조되시길
그 후론 옥내림은 자동빵 안바라고
걍 맘편히 대 걷어놓고 일 봅니다
비교적 장시간 자리를 비울 적에는 엉킴방지를 위하여 낚싯대 1대 빼고는 거둬 놓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문득, "角者無齒"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나는 군요.
출조 했건만 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쪽빨고 드가거나 쏙 나오는 입질이 없어서 ㅠㅠ 챔질 한번 못했습니다
흐흑.. 5시간쯤하다가 보니 물을 빼더군요 ㅠㅠ 여튼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당
옥수수 내림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욕심부려 능력보다 많은 대를 사용하거나 수초끼고 낚시하다 밤새도록 랜턴켜고 채비 교환하기 바쁩니다. 주변에 민폐 팍팍 주고요. 본인이 잘 파악해서 위치와 대수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점빵을 거둬둬야 됩니다.
자동빵은 욕심입니다.
안 그래도 자동빵 입질인데 말입니다.ㅎㅎ^^
옥내림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밤에 참 대책없습니다
초보가 아니시라면
걷어 놓고 가는 습관을 가집시다
그러면서 하는 말 "풀때까지 놀면 뭐해요"...
전 일반 바닥대물채비 하고있지만...요즘 옥내림 에 신경이가지만 채비가 번거러운것같아 좀 참아볼까합니다 ...
그건 그렇고 글을 읽다보니 ↑아르케 님 댓글에 웃움이 뻥 쳤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토록 월님들 안전출조 하시길 바라옵니다
비싼 입학금에 등록금내고 공부를 해봐야~~~~~~~~~~~
머리에 쏙~쏙~ 들어갑니다..ㅎㅎ저도 4대를 감아서 줄 다 끊었습니다..못풀어요
옥내림 단점을 찾으신게 아니구요..
자동빵 잘되는게..옥내림 장점입니다..ㅎㅎ
수초제거기도 없고 야심한밤에 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 걍 나두고 다시 딥~~~다 자버렸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