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찌 재료가 오동.발사.삼나무가 있는데 재질에 따른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옥내림찌 문의드립니다 댓글 7 인쇄 신고 로가로세 IP : a84ab11716dcac9 날짜 : 2012-10-22 13:16 조회 : 4565 본문+댓글추천 : 0 옥내림찌 재료가 오동.발사.삼나무가 있는데 재질에 따른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추천 0 1등! Aramis12-10-22 15:52 IP : 3eb76dade29b617 재료의 자중자체가 발사 >> 오동 > 삼나무 순서로 무겁습니다. 발사는 아주 가벼운편이고, 오동과 삼나무는 삼나무가 조금 더 무거운정도입니다. 재질에 따른 입질차이나 그런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자중이 어느정도 있는 찌가 앞치기가 좀 더 용이한 점은 있습니다. 보통 옥수수내림에서 부력과 찌의 자중이 어느정도 비슷한 것이 좋다고 보는데,그 재료가 바로 오동입니다. 발사는 자중에 비해서 부력이 너무 좋아서, 천천히 가져가는 입질에서 이물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어디까지나 이론적인 부분일 뿐이고, 통상사용하는 5~7푼 정도에서는 재질에 따른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됩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 부분은 의견이 조금 분분할 것도 같습니다. 저도 최저부력으로 가능한 앞치기가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자중이 있느 삼나무찌를 사용하는데요, 분명 앞치기는 조금더 쉽지만, 찌가 무겁다고해서 입질이 더 느긋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신고하기 추천 0 재료의 자중자체가 발사 >> 오동 > 삼나무 순서로 무겁습니다. 발사는 아주 가벼운편이고, 오동과 삼나무는 삼나무가 조금 더 무거운정도입니다. 재질에 따른 입질차이나 그런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자중이 어느정도 있는 찌가 앞치기가 좀 더 용이한 점은 있습니다. 보통 옥수수내림에서 부력과 찌의 자중이 어느정도 비슷한 것이 좋다고 보는데,그 재료가 바로 오동입니다. 발사는 자중에 비해서 부력이 너무 좋아서, 천천히 가져가는 입질에서 이물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어디까지나 이론적인 부분일 뿐이고, 통상사용하는 5~7푼 정도에서는 재질에 따른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됩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 부분은 의견이 조금 분분할 것도 같습니다. 저도 최저부력으로 가능한 앞치기가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자중이 있느 삼나무찌를 사용하는데요, 분명 앞치기는 조금더 쉽지만, 찌가 무겁다고해서 입질이 더 느긋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2등! 하늘바다별12-10-22 16:02 IP : 31fbaaaf964d0a4 찌몸통 부피대비 부력차이가 날껍니다. 각 나무마다 밀도차가 있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강도 차이도 있을꺼구요. 실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같은 부력이라면 재료에는 크게 상관치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부력이 같다고 하면 찌몸통 재료가 틀리다고 해서 입질패턴이 확연히 틀려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입질시 찌 움직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것은 붕어의 움직임 이겠고 나머지는 찌의부력, 찌몸통의 형태, 찌몸통의 재료 등등이 되겠지만, 붕어의 움직임을 제외하면 어떤 한가지만으로는 찌 움직임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겠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찌몸통 부피대비 부력차이가 날껍니다. 각 나무마다 밀도차가 있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강도 차이도 있을꺼구요. 실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같은 부력이라면 재료에는 크게 상관치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부력이 같다고 하면 찌몸통 재료가 틀리다고 해서 입질패턴이 확연히 틀려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입질시 찌 움직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것은 붕어의 움직임 이겠고 나머지는 찌의부력, 찌몸통의 형태, 찌몸통의 재료 등등이 되겠지만, 붕어의 움직임을 제외하면 어떤 한가지만으로는 찌 움직임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겠습니다. 3등! 린츠12-10-22 19:07 IP : 48c42aad90c7ad9 7푼이하정도는 재질차이를 쉽게 못느낍니다 앞치기시 미세한 차이정도.. 그치만 10푼이상 고부력 발사찌는 내림입질시 케미가 수면에 잠길즈음에 수면에서 멈칫하는 느낌은 분명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림입질도 5푼 삼나무에 비해서는 찌올림폭이 조금은 큰것 같지만 헛챔질도 늘어나더군요.. 물론 활성도 좋을땐 차이는 그다지 느끼지 못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7푼이하정도는 재질차이를 쉽게 못느낍니다 앞치기시 미세한 차이정도.. 그치만 10푼이상 고부력 발사찌는 내림입질시 케미가 수면에 잠길즈음에 수면에서 멈칫하는 느낌은 분명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림입질도 5푼 삼나무에 비해서는 찌올림폭이 조금은 큰것 같지만 헛챔질도 늘어나더군요.. 물론 활성도 좋을땐 차이는 그다지 느끼지 못합니다 로가로세12-10-22 21:24 IP : 111918e2c64be3f 좋은정보 답변주셔셔 감사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좋은정보 답변주셔셔 감사합니다 꽃피는붕어오면12-10-22 21:46 IP : 0c246155fcc7dfa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아리아12-10-23 13:06 IP : 2f8bbb1637157f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투이어12-10-24 12:13 IP : 25b7e3cab557543 저도 궁금했던 사항입니다. 다만 저는 앞치기의 용이함으로 삼나무찌를 주로 사용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저도 궁금했던 사항입니다. 다만 저는 앞치기의 용이함으로 삼나무찌를 주로 사용합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Aramis12-10-22 15:52 IP : 3eb76dade29b617 재료의 자중자체가 발사 >> 오동 > 삼나무 순서로 무겁습니다. 발사는 아주 가벼운편이고, 오동과 삼나무는 삼나무가 조금 더 무거운정도입니다. 재질에 따른 입질차이나 그런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자중이 어느정도 있는 찌가 앞치기가 좀 더 용이한 점은 있습니다. 보통 옥수수내림에서 부력과 찌의 자중이 어느정도 비슷한 것이 좋다고 보는데,그 재료가 바로 오동입니다. 발사는 자중에 비해서 부력이 너무 좋아서, 천천히 가져가는 입질에서 이물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어디까지나 이론적인 부분일 뿐이고, 통상사용하는 5~7푼 정도에서는 재질에 따른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됩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 부분은 의견이 조금 분분할 것도 같습니다. 저도 최저부력으로 가능한 앞치기가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자중이 있느 삼나무찌를 사용하는데요, 분명 앞치기는 조금더 쉽지만, 찌가 무겁다고해서 입질이 더 느긋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신고하기 추천 0
2등! 하늘바다별12-10-22 16:02 IP : 31fbaaaf964d0a4 찌몸통 부피대비 부력차이가 날껍니다. 각 나무마다 밀도차가 있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강도 차이도 있을꺼구요. 실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같은 부력이라면 재료에는 크게 상관치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부력이 같다고 하면 찌몸통 재료가 틀리다고 해서 입질패턴이 확연히 틀려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입질시 찌 움직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것은 붕어의 움직임 이겠고 나머지는 찌의부력, 찌몸통의 형태, 찌몸통의 재료 등등이 되겠지만, 붕어의 움직임을 제외하면 어떤 한가지만으로는 찌 움직임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겠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3등! 린츠12-10-22 19:07 IP : 48c42aad90c7ad9 7푼이하정도는 재질차이를 쉽게 못느낍니다 앞치기시 미세한 차이정도.. 그치만 10푼이상 고부력 발사찌는 내림입질시 케미가 수면에 잠길즈음에 수면에서 멈칫하는 느낌은 분명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림입질도 5푼 삼나무에 비해서는 찌올림폭이 조금은 큰것 같지만 헛챔질도 늘어나더군요.. 물론 활성도 좋을땐 차이는 그다지 느끼지 못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발사는 아주 가벼운편이고, 오동과 삼나무는 삼나무가 조금 더 무거운정도입니다.
재질에 따른 입질차이나 그런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자중이 어느정도 있는 찌가 앞치기가 좀 더 용이한 점은 있습니다.
보통 옥수수내림에서 부력과 찌의 자중이 어느정도 비슷한 것이 좋다고 보는데,그 재료가 바로 오동입니다.
발사는 자중에 비해서 부력이 너무 좋아서, 천천히 가져가는 입질에서 이물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어디까지나 이론적인 부분일 뿐이고,
통상사용하는 5~7푼 정도에서는 재질에 따른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됩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 부분은 의견이 조금 분분할 것도 같습니다.
저도 최저부력으로 가능한 앞치기가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자중이 있느 삼나무찌를 사용하는데요,
분명 앞치기는 조금더 쉽지만, 찌가 무겁다고해서 입질이 더 느긋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각 나무마다 밀도차가 있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강도 차이도 있을꺼구요.
실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같은 부력이라면 재료에는 크게 상관치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부력이 같다고 하면 찌몸통 재료가 틀리다고 해서 입질패턴이 확연히 틀려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입질시 찌 움직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것은 붕어의 움직임 이겠고
나머지는 찌의부력, 찌몸통의 형태, 찌몸통의 재료 등등이 되겠지만, 붕어의 움직임을 제외하면
어떤 한가지만으로는 찌 움직임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겠습니다.
그치만 10푼이상 고부력 발사찌는 내림입질시 케미가 수면에 잠길즈음에 수면에서 멈칫하는 느낌은 분명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림입질도 5푼 삼나무에 비해서는 찌올림폭이 조금은 큰것 같지만 헛챔질도 늘어나더군요..
물론 활성도 좋을땐 차이는 그다지 느끼지 못합니다
다만 저는 앞치기의 용이함으로 삼나무찌를 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