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시도 5번째 하는 옥내림 초보조사입니다. 대물낚시에 껴서 10대중 43대만 옥수2 전자탑으로
재미좀 보았거든요 진짜 외봉 옥수수 낚시보다 훨씬 월등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새벽에 나무에 걸려 손실되서 이번엔 옥수3 전자탑이 새로 나왔길래 사려하는데 어떤가 여쮜보고싶고 한대 더 늘려서 40대 43대 하려하는데 어떤 사이즈로 써야 적합 한지 고수님들께 문의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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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운용하려는 낚시대 칸수에 비례해서
편한쪽으로 선택해야하겠지요
전17~48까지운용하는데
35CM 4푼으로 통일해서씁니다
무조건 스윙낚시이구요.
제가산다면 2.1g이면 6푼조금안돼는푼수이니
1호살듯합니다
황색비님처럼 저부력에 채비발란스 맞다면
좍좍빨리는 환상의찌내림 ? 보실수있습니다^^
저부력추천요~
3목 맞추어 4~5목 내놓코 하면 되남유?
필요시 바닥으로 변영해서 사용도하고요
거의 옥내림입니다
찌는 10푼에서13푼까지
주로 사용하고요
원줄은 세미플로팅3호(2.75)
목줄 카본 2호
이제까지 고기 잡는데..조과에 아무 문제없고요
저푼수 사용시 바람 좀~불면 짜증 많이 납니다
저처럼 사용하셔도 아무 지장없습니다
본인 채비에 믿음만 있음됩니다
최고기록 45cm 입니다
스윙가능한 포인트찾기가 어렵긴하죠
저도 장대는 10푼전후로 쓰던사람입니다
고부력을 쓴다고 조과에는 많은 영향이 미치지않지만
다만 힘든만큼 4푼찌의 입질표현과
10푼이상의 입질표현은 확실하게 다릅니다
윗글에 썻듯이 운용하시는 낚시대와 주로 다니는
낚시터에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게 낚시지요
3목이라는 개념부터 바뀌어야됩니다
모든찌의 목수는 다릅니다
15cm찌탑의 옥내림찌가 2개있는데
하나는10목찌고 하나는6목찌면
6목찌의 3목은 절반따라는거지요?
찌맞춤은 통상 본인 찌의 찌톱길이의 1/3을
따는게 기본입니다 참고하세요
허나 바람과 대류 기상 등등으로
찌의 흐름으로인해 낚시가 피곤해지다보니
찌맞춤을 찌톱의 1/3하던걸 1/5정도로
다소 무겁게 가져가며 3목이상 노출로 낚시를하기도합니다
너무 예민한 낚시말고 편히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채비다하시고 채비다달고 찌톱 첫번째
빨간목수하단까지만 찌맞춤하시고 3목정도내놓고
낚시 해보시기바랍니다
저부력은 옥수수 무게로 찌를 끌고내리지만
고부력은 자중부력도 높기에 옥수수2개로
저푼찌많큼 찌를 끌고 내려가기 어려울거라는게
제 기준입니다
그래서 고부력찌사용시 찌맞춤을 다소 무겁게 가져가서 기본적인 목내림을 만들어 주는게 유리하다고생각합니다
저도 1목따고 옥내림도 많이하지만
잘빨아줍니다 두바늘 다 누워지는 슬로프채비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조과에는 크게 차이나지 않으니 연습겸 해보세요
도움이 돼시길바랍니다
저같은 경우 칸수기준을두고 부력을 달리합니다
그래야 운용이 쉬워지더군요
보통은 7푼부터 60칸은 13푼까지
장대는 아무리 돌려쳐두 저부력은 약간의 바람에도
날리기 힘드실겁니다
44칸이 기준칸수로 여기부턴 10푼입니다^^
입질 받는데는 지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