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채비에 글루텐을 끼울 때는 되도록 찰지게 반죽을 해서 최대한 바늘에 오래 붙어있게 해야 하는데.
대류에 따라 흐르면 위에서 지적했듯이 떡밥이 바늘에서 이탈이 되겠지요.
떡내림과 옥내림은 낚시방법 자체가 다른데 굳이 떡밥을 미끼로 사용한다면 아마도 떡밥을 자주 갈아줘야 할것 같네요.
글루텐도 옥수수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물흐름이나 바람이나 수중에 떠 다니는 부유물로 인해 글루텐이 이탈 하여 바늘과 글루텐이격리 되거나 할수는 있지만 빈바늘 찌 맞춤이 3목 맞춤 이라면 글루텐이 떨어져도 찌가 솟아 오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부유물 이나 흐름에 의해 찌가 옮겨 짊으로 인한 수심의 차이로 찌가 조금더 올라 오거나 내려 갈수는 있어도 같은 투척지점 에서 찌가 움직이지 않으면 찌 오르내림은 있을수 없습니다 있어도 안되고요 잡어나 잔챙이 입질에서 오르내림 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류로 인한 찌 오름은 풍덩채비에도 해당 되는 것이지 글루텐 사용으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3목 맞춤에 3목이나 4목 내놓고 낚시를 했을때 수심 이 처음 투척 지점 수심과 찌가 옮겨진 지점이 많이 얕아 지지 않는한 미끼가 이탈 하여도 낚시를 할때 내 놓은 목수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게 맞습니다 글루텐 사용시 잔챙이나 잡어 입질이 아닌데 단순히 글루텐 이탈 만으로 찌가 솟아 오른다는데는 동의 할수가 없네요
예 삼목 맞춤에 1-2목 내 놓고 낚시하면 글루뗀 떨어지면 삼목으로 복원 되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삼목 맞추고 수심 체크후 삼사목 내놓고 낚시 하면 글루텐이 이탈하여도 찌목수 에는 미미한 변화 외에는 있을수 없습니다 입질처럼 찌가 솟아 오른다던지 하는일은 없습니다^ ^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고수님들 고견 부탁 드려요 ~
글루텐은 입질이좀 지저분합니다..
옥수수보다 마리수는 월등합니다.
이는 옥수수와 글루텐의 차이인데,
옥수수는 바늘에서 이탈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것에 비해 글루텐은 시간이 지나면 바늘에만 살짝 묻어있게 됩니다.
즉, 찌가 떠오르게 되겠죠!
옥수수야 그냥 바늘에 주구장창 붙어 있으니 시간이 지나도 찌 맞춤 그대로 있지만,
바늘에서 이탈되는 글루텐은 찌가 솟아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입질과 글루텐 이탈로 인한 찌 솟음에 대한 구분을 하면서 낚시를 하셔야 할겁니다.
좀 더더... 피곤한 낚시가 될 겁니다.
허나 그만한 보상이 있다면야 들이대 봐야 겠지요^^
찌 맞춤은 평소 옥내림 채비 그대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여기서도 글루텐 달고 하는게 고형의 옥수수에 비해선 쉽지 않을겁니다.
이래저래 고민도 해보면서 님 나름대로의 방법도 찾아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글루텐으로 낚시를 할때는,
바늘 끼우고 미끼는 안 달고, 케미꽂이 하단 찌탑 맨 위부분 정도 찌맞춤 하고...
미끼 달고 한목 정도만 내 놓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바늘 단차 10cm 정도면, 아랫바늘은 슬로프 지고 위바늘은 뜨거나 바닥에 닿을랑 말랑 정도 됩니다.
이때는 내림입질보다는 올림 입질이 많은듯 하네요~
그저 제 방법이니 참고 하시어 님만의 방식을 만들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강조하여, 글루텐이 바늘에서 떨어져 나가서 찌가 솟아오르는 것에 대해 꼭 생각해 보시고요~
그럼 안출하시고, 대물 상면 하세요^^
대류에 따라 흐르면 위에서 지적했듯이 떡밥이 바늘에서 이탈이 되겠지요.
떡내림과 옥내림은 낚시방법 자체가 다른데 굳이 떡밥을 미끼로 사용한다면 아마도 떡밥을 자주 갈아줘야 할것 같네요.
옥수수는 미끼로 자주뿌려주면서 떡밥도 자주갈아 주세요.
입질좀들어올때는 하룻밤에 글루텐 3봉까지 해봤습니다..ㅋㅋ
물흐름이나 바람이나 수중에 떠 다니는 부유물로 인해 글루텐이 이탈 하여 바늘과 글루텐이격리 되거나 할수는 있지만 빈바늘 찌 맞춤이 3목 맞춤 이라면 글루텐이 떨어져도 찌가 솟아 오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부유물 이나 흐름에 의해 찌가 옮겨 짊으로 인한 수심의 차이로 찌가 조금더 올라 오거나 내려 갈수는 있어도 같은 투척지점 에서 찌가 움직이지 않으면 찌 오르내림은 있을수 없습니다 있어도 안되고요 잡어나 잔챙이 입질에서 오르내림 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류로 인한 찌 오름은 풍덩채비에도 해당 되는 것이지 글루텐 사용으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빈바늘 3목에 맞추고 글루텐 달고 던지면 찌가 3목이 아닌 1목이나 2목만 보이지 않겠습니까?
윗바늘이 떠 있고 거기에 글루텐을 달면 그 글루텐의 무게로 처음 3목 맞춤한 찌가 1목이나 2목만 보이는게 맞는듯 합니다만...
그렇다면 그 글루텐이 바늘에서 이탈하면 찌는 다시 처음 맞춤 3목으로 올라오게 될겁니다.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이렇게 낚시를 하고 있는데...
제 방식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나 삼목 맞추고 수심 체크후 삼사목 내놓고 낚시 하면 글루텐이 이탈하여도 찌목수 에는 미미한 변화 외에는 있을수 없습니다 입질처럼 찌가 솟아 오른다던지 하는일은 없습니다^ ^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고수님들 고견 부탁 드려요 ~
옥내림이라면 두 바늘 모두 바닥에 닿아 있는게 기본인데.. 제가 윗 바늘이 떠 있는 경우를 얘기했으니...
여기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윗 바늘이 떠 있다면 옥내림보다는 굳이 얘기하자면 옥올림이 될 터인데...
함께 의견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디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