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쓰셨다고 월은 물고 4짜는 안물고는 아닐겁니다....정상적인 원줄2호는 정말강한줄입니다....대놓고 강제집행을 하지 않는다면요....보통 옥내림은 장애물이 없는곳에서 하기 때문에 2호 이상은 필요없는듯합니다...다만 대물낚시하시던 습관을 버리셔야할겁니다.......원줄 한번 매 놓으시면 끊어질때까지 사용하고,ㅎ ㅎ ㅎ 가벼운 채비로 낚시를 하기위해 고안된 낚시인데 굳이 무겁운 채비로 변화시킬필요 있을까요.....원줄2호에 목줄 1.7호 든든한 채비입니다....
채비로 사짜 잡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낚시대 펴는 건 낚시하는 사람 맘이지만
붕어 무는 건 붕어맘 아닌가요!!
시기와 포인트가 맞아야 하고 붕어가 물어줘야 하죠
저도 이프로님 처럼 수초가 있는 포인트에 원줄3호에 카본2호 감성돔 2호씁니다만
올해 저는 38까지이고 저와 똑깥이 쓰는 사람은 45까지 잡았습니다
옥내림으로 낚시를 해야 한다고 하면, 원줄 1.75호나, 2호, 목줄은 1호, 1.2호, 1.5호 정도 사용합니다. 옥내림의 가장 큰 장점은 이물감 없어 깊이 삼키기 때문에 목줄이 두꺼워야 꺼낼 수 있다는 편견이 깨어지곤 합니다. 전 목줄 1호로 40, 1,5호로 43.5를 잡아 보았습니다. 충분하게 깊이 먹고 나면 오히려 힘을 덜 쓰게 되어 있습니다. 대신 챔질은 낚시대를 드는 듯하게 챔질하셔야 합니다. 다른 때 처럼 강하게 챔질하시게 되면 이미 목줄에 부하가 걸려 바로 터질 수도 있고, 고기가 바늘 털이를 하는 중간에 터질 수 있습니다. 챔질은 반드시 부드럽게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장애물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붕어가 힘이 빠질 때까지 충분히 놀려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옥내림은 5대 정도 편성에 낚시대 간격을 넓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목줄이 길기 때문에 왠만한 목줄에도 충분히 버텨주게 됩니다. 참고가 되셨다면 좋겠네요,, ㅎㅎ 항상 안출하시고요..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38.5까지.꺼내봤어요.
더큰것도 꺼낼수있을듯해요.
1.5 호에 1호가지고도
잉어 9짜 잡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하지만요
혹시 오링 사용하십니까
낚시대 펴는 건 낚시하는 사람 맘이지만
붕어 무는 건 붕어맘 아닌가요!!
시기와 포인트가 맞아야 하고 붕어가 물어줘야 하죠
저도 이프로님 처럼 수초가 있는 포인트에 원줄3호에 카본2호 감성돔 2호씁니다만
올해 저는 38까지이고 저와 똑깥이 쓰는 사람은 45까지 잡았습니다
어떤 조사님이 옆에서 하루밤낚시에 5번정도 입질후 다 터졌어요..
원줄3호 목줄2호 작은 바늘로 4자 대물을 많이 걸어봤어요..
하지만 터지는것도 많구요!
일단은 옥내림은 수초가 없는곳이 터지는 확률이 적다고 봅니다!
장애물이 업는곳이라면 컨트롤만 잘해주면 4짜도 크게 문제 되진않다고 생각합니다~
덩치급 만나면 버겁더군요
활성도 좋을땐 2.5호에 2호나 1.7정도는 써야 될꺼 같습니다
기록어를 노리는 낚시를 하신다하면 일단 터질 확률 0%에 근접하는게 나중에 후회할 일이 없죠.
자신에게 "보기만해도 식은땀이 나도록 큰 대어를 낚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물어보세요.
조행기.월척신고란 등......
이는 옥내림에서 대부분 낚아내는겁니다
원줄2호~
목줄1.5호~
6호바늘~옥수수 한알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