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내림을 처음하려는대 참 쉽지 않내요... 채비를 바꾸려니 하나 하나 신경 쓰이고
옥수수내림찌를 보니 요즘 물먹는 찌를 쓰씨던대,... 가격이 저에겐 좀 높내요 그래서 모사이트에서 파는
어리연찌인가를 쓰려는댕 저부력은 없고 고부력만 있어서 이렇게 문의합니다.
저부력 과 고부력의 차이는 무언가요? 그리고 찌 재질이 오동과 발사가 있던대... 옥내림찌는 보통 오동을
많이 쓰시던대... 발사로 만드는 것과 차이는 없나요?
제가 2.8 3.2 3.6칸을 옥내림으로 바꿀건대... 고부력(재질 발사)로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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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구매할려고함니다.오늘
물먹는 찌20개가량 구매해서 1년을 다녔는 데... 다 팔아서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러다우연히 좋은 사부 만나서 정식내림을 하고 노지도 내림만 하는데
지형에따라 내림이 곤란 할경우를 위해 옥내림을 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내림을 알고 하시면 쉬운데...
작년부터 테스트해 봤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조과보다는 입질의 방법이 다르더군요
어리연은경상도말로 까분다고하는 입질이....
물먹는찌는 친수성이여서인지 약간젊쟎은입질이..
이런차이인것같습니다
참고로 저는"찌이*기"에서 판매하는 청호작을 쓰고있습니다
그찌와 악연이 있는건 아니구요..ㅎㅎ
제가 사용해본 결과..입질 표현이나 찌 자체의 기능은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하지만..내구성이 취약합니다...찌고무에 찌다리 꽂을대 부러질것 같아 긴장되고...케미가 올라가야되는 찌톱 또한...
너무 약합니다..케미 꽂는 찌고무 또한 어설프게 마무리 되어있고 케미가 빠져버리고..부력도 동일 제품이 차이가 많네요...
제 경우엔 일반 내림찌를 옥수수 내림 낚시에 사용하는데..입질표현 이상없고..잘쓰고 있습니다...
단골 낚시점 가셔서 직접 만져보시고 일단 찌톱자체가 짱짱하고 몸통은 약간 긴형태...찌다리도 너무 얇으면 안되겠구요...
중~하 부력 정도면 알맞겠습니다..긴대에 사용하실거면 고부력이 좋구요..
위에 분 말씀대로 물먹는찌가 전용찌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점잖은 입질 표현 됩니다..
하지만 가격때문에 고민이시다면 이방법도 제가 쓰고있는 방법이라 추천 드립니다..^^;
바로 채비를 바꾸었습니다. 물먹는찌로 ^^*
출혈이 심하내요. 하지만 부픈 꿈을 안고 있습니다 ㅋㅋㅋ
월척조사님들 498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