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잘못하신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4, 5치가 올라오는것도 당연하고요. 씨알 선별력 없습니다.
대물내림 채비를 선호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그 채비는 내림낚시 즉 슬럼프 낚시라고 하지요. 그 낚시 기법에 미끼만 달리하는 것 입니다.
일반 저수지에서 낚시를 할때 내림채비를 하면 마릿수로 엄청나지요. 잔챙이로 말입니다. 순발력 있는 분들은 몇백마리씩 잡아내기도 합니다. ㅎㅎㅎ. 대물을 하시려면 일반저수지에서는 대물 채비로 하는것이 바른 방법입니다.
대물 내림채비라고 하는것은 외래어종으로 인하여 작은 붕어의 개체수가 거의 없고 대물만 있는 저수지에서 민감한 입질을 받아내기 위해서 하는 기법입니다. 대부분 외래어종이 많이 서식하는 못은 붕어가 민감하기 때문에 그리고 바닥이 뻘층이나 기타 수생식물로 인하여 깔끔하지 못한곳이 많기에 내림채비의 떠있는 한알의 옥수수나 글루텐을 쉽게 발견하고 입질하는것이 대물채비보다 훨씬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에 대물 내림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대물내림이라는 말이 생겼지만 실제로는 내림낚시에 떡밥으로 집어하는 방식 대신에 옥수수를 사용한다는 차이외에는 없습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해본 경험으로는요. 잔챙이 있는곳은 새우를 달아도 귀찮게 찌가 움직이고요 새우도 작살납니다.
옥수수에 피라미도 올라오고요. 해서 포인트를 여러번 바꾸고 나니 조용해지더라구요
드디어 워리 상면 했구요. 잉어도 50정도 최대치 65 정도 로 7수 했어요.
잔챙이 선별력 없지만 포인트를 잘 찿으시면 조용히 낙수 할수 있더군요
생미끼 낙수하듯이 시간대와 포인트를 열심히 ...,ㅎㅎ
1.2호줄에 전달되는 손맛이 이건뭐.....,,,
생미끼와 떡밥낙수의 중간쯤 된다고 느꼈고요. 채비를 변형 하는 노하우를 갖게된듯하네요.
내림낙수의 발전으로 보셔야 될것같구요.좀더 발전된 채비가 곧 나올것을 기대해봄니다.
목줄꼬임은 저도경험 하는데요 그리심하지는 않구요 목줄특성상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이상은 2개월간 짭은경험일뿐입니다.
오태철물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도 바닥과 옥수수대물내림을 겸해서 하고 획기적인 기법(바닥에 비해서 공격적 낚시기법)으로 알고 잇습니다.
시알 선별력이 있다 없다에 말들이 많다 보니 최근 그 명칭에서 대물이란 말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는바
제가 윗글에서 대물이란 말을 뺏으면 했습니다.
김정길님 죄송합니다.
대물내림 채비를 선호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그 채비는 내림낚시 즉 슬럼프 낚시라고 하지요. 그 낚시 기법에 미끼만 달리하는 것 입니다.
일반 저수지에서 낚시를 할때 내림채비를 하면 마릿수로 엄청나지요. 잔챙이로 말입니다. 순발력 있는 분들은 몇백마리씩 잡아내기도 합니다. ㅎㅎㅎ. 대물을 하시려면 일반저수지에서는 대물 채비로 하는것이 바른 방법입니다.
대물 내림채비라고 하는것은 외래어종으로 인하여 작은 붕어의 개체수가 거의 없고 대물만 있는 저수지에서 민감한 입질을 받아내기 위해서 하는 기법입니다. 대부분 외래어종이 많이 서식하는 못은 붕어가 민감하기 때문에 그리고 바닥이 뻘층이나 기타 수생식물로 인하여 깔끔하지 못한곳이 많기에 내림채비의 떠있는 한알의 옥수수나 글루텐을 쉽게 발견하고 입질하는것이 대물채비보다 훨씬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에 대물 내림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대물내림이라는 말이 생겼지만 실제로는 내림낚시에 떡밥으로 집어하는 방식 대신에 옥수수를 사용한다는 차이외에는 없습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