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옥내림에 관한 글들을 읽다가 한동안 못읽고 지금 어느정도 시간이 되서 다시한번 질문올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저 나름의 결론을 내려봤는데 잘못알고 있는것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채비다 한채로 찌맞춤은 3목~4목 나오게 합니다. 제가 가장 이해가 안됐던 부분이 수심측정인데요.. 찌맞춤후 옥수수2알을 바늘에 달아서 찌가 내려가서 얼마만큼 잠기고 수면위로 남는부분을 기억합니다.(예를 들어 케미꽂이가 수면위로나왔다고 가정하고)- 이때 바늘은 수중에 떠 있습니다.- 그후 찌를 올려가며 아래바늘에 옥수수2알로 수심측정합니다. 수심측정할때 처음찌맞춤할때 옥수수2알 달아서 수면위로 남았던 부분(위에 예를 든 케미꽂이가 수면위로 나왔던 높이)보다 더 많이 나오면 수심측정이 된것으로 생각합니다.-이때는 아래바늘이 바닥에 닿아 있습니다.- 그후 처음 찌맞춤했을때의 목수 3~4목 나오게 해서 낚시합니다. 제가하는 수심측정방법이 맞는지요?? 그리고 처음 찌맞춤하고 옥수수2알 끼워 찌가내려가서 수면위로 남는부분이 1목이든 2목이든 상관없이 수심측정시 1목이상 또는 2목이상만 나오면 수심측정이 된것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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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톱이 수심측정시 당초 노출목수 이상만 노출되면 수심측정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수심이 미심쩍으면 수심을 더 줘서 투척해서 찌톱이 더 많이 노출되는가를 확인해 보면 되겠죠.
수심을 더 줘서 투척했는데도 노출목수에 변동이 없다면 수심측정이 잘못된 겁니다.
머리만 아프구요,,, 대강 해도 입질잘하던데요,,,
윗바늘을 완전히 띄울 것이거나..아니면 살짝 띄운 상태로 낚시할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사실 윗바늘을 띄우는건 거의 의미가 없는 운용입니다.
긴바늘은 사선으로 바닥에 안착되어있고 짧은쪽 바늘은 바닥에 살짝 닿아있는 상태면 적합합니다.
제 경우 그냥 위아래바늘에 옥수수를 달아서, 맞춤목 정도가 나오면 바로 낚시를 합니다.
수심측정은 낚시초기에 전반적인 수심을 체크하기위해서만 합니다.
특히 바닥말풀잇는데같은덴 거의 불가능이라봐야조 ^
그런디 그런데를 들이대야 큰씨알이나오니 포기할순없조 ~~ 수심측정에 하시다가 너무 스트레스는받지마세염~멈춤고무를 옴겨가면서 찌가 떠내려가지안을정도에 위치면됀다구 생각해염~~어차피 목줄이 30센티나 돼는디 ~두바늘이 다다으면 어떻구 한바늘이 다으면 어때염 편납만 바닥에서 떠잇음 빠는입질은 나옵니다 ~그러구 어차피 피래미를잡으실러구 낚시하시는건아니잔아염 ~7치이상만돼면은 정상적인 빠는입질 나옵니다 ~우항 역시 난 글루 표현하는건 약해 ~~우려운건 아리마스님께 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