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없어 몇자 적을께요
저도 올해 아는 분으로 부터 내림낚시 배워보라고 해서
함 시도해 봤습니다
물론 님이 생각하시는 옥수수를 이용한 내림이지요
하지만 10번정도 출조 하면서 경험해보니
상당히 쉽지 않더군요
특히 바닥이 지저분 한곳같은 경우 말풀이 자라는 시기 등등
계곡지 맹탕이나 그런곳은 분명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바닥이 지저분한경우는 덧바늘채비가 훨더 좋은 반응을 보이더군요
말이 좀 삐뚤어지게 나갔네요
내림낚시에 미끼만 옥수수를 사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별반 다를게 없어요
물론 대물낚시와는 무지 다르지만요
정석적인 내림을 배우신다음 응용하시는 편이 훨더 좋은 결과를 낳게 될듯 합니다
허접한 답변 입니다 ㅎㅎ
참 그리고 제가 왜 정석적인 내림부터 배워야 한댔냐면요
챔질이 대물낚시 챔질과 달라서
원줄이 약하고 목줄도 바늘도 모두 작고 약하기 때문에
저도 대물낚시 챔질할때는 옆에 자던 사람도 벌떡 일어 났는데
처음에 원줄이랑 목줄 무쟈게 터져 먹었습니다
그리고 졸다가 한번씩 찌가 둥둥떠 있어 챔질한적도 많구요 ㅎㅎ
www.2034.co.kr 이 싸이트 주인장께서 본인이 직접 개발했다고 우기시는... 시렁낚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위의 싸이트 가셔서 자료실에 보시면 있습니다.
저도 한때 이 낚시 해봤는데
확실히 마릿수는 좋은데
문제는 포인트, 즉 바닥상태에 따라서 찌 세우기는게 머 같아서..
귀찮긴 아주 귀찮은 낚시더군요 ㅋㅋ
시렁낚시와는 차이가 있으며 내림기본채비와 거의 같습니다.
참고로 전 목줄길이를 30cm(윗바늘20cm) 입니다.
징거미는 모르겠으나 새우 많은곳에선 1마디정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붕어입질은 확연히 차이가 있고, 헛챔질률 5% 미만 입니다.
그리고 바닦상태보다는 중간층과 수면층의 수초만 없으면 일반 바닦채비만큼 찌마춤이 어렵지 않습니다.
간결하고 굵은 채비보다는 당연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허나 한번 터득하고 맛들이면 바닦 못합니다.
옥수수 내림낚시 아직 접해본지 얼마안됏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별 어려움없이 할수있는낚시같습니다
제 개인적 조황이라면 별거아니지만
낚시대 두대 편상태에서 잠시 (2시간 30분정도 ㅋ) 자리비운사이
한대에 두바늘 9치급 붕어 두수 한대는 1수 이렇게 있더라고요
제 생각은 확실히 이물감은 다른 낚시 기법보다는 좋은것갔다러구요
저도 올해 아는 분으로 부터 내림낚시 배워보라고 해서
함 시도해 봤습니다
물론 님이 생각하시는 옥수수를 이용한 내림이지요
하지만 10번정도 출조 하면서 경험해보니
상당히 쉽지 않더군요
특히 바닥이 지저분 한곳같은 경우 말풀이 자라는 시기 등등
계곡지 맹탕이나 그런곳은 분명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바닥이 지저분한경우는 덧바늘채비가 훨더 좋은 반응을 보이더군요
말이 좀 삐뚤어지게 나갔네요
내림낚시에 미끼만 옥수수를 사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별반 다를게 없어요
물론 대물낚시와는 무지 다르지만요
정석적인 내림을 배우신다음 응용하시는 편이 훨더 좋은 결과를 낳게 될듯 합니다
허접한 답변 입니다 ㅎㅎ
챔질이 대물낚시 챔질과 달라서
원줄이 약하고 목줄도 바늘도 모두 작고 약하기 때문에
저도 대물낚시 챔질할때는 옆에 자던 사람도 벌떡 일어 났는데
처음에 원줄이랑 목줄 무쟈게 터져 먹었습니다
그리고 졸다가 한번씩 찌가 둥둥떠 있어 챔질한적도 많구요 ㅎㅎ
옥수수내림낚시가 2-5대정도 펴고 단차니 뭐니......에휴 생각만해도 머리아파요....ㅎㅎ
조황은 다른분의 3-5배정도 좋더군요. 대물낚시 15명 V 옥수수내림낚시 1명의 조황이 옥수수내림낚시 한분의 조황이 훨낫더군요.
대구리붕어님 말씀처럼 챔질.....대물낚시처럼 챔질했다가는 줄 다 터집니다.
대물낚시 확챔질하지만.....내림낚시 슬며시 들어줍니다. 슬며시......무지 천천히.....
옥수수내림낚시는 이물감이 없기 때문에 붕어들이 깊이 흡입합니다. 바늘도 무지 작은바늘 사용하고요.
일단 내림낚시자체가 어려워서리 ....저는 포기......
케브라님 한번 배워보시고 어떤지 한번 올려주세요...ㅎㅎ
옥수수 크기에 따른 미끼응용과 목줄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찌 선택도 아주 중요하구요.
내림찌 자체가 옥수수 2알을 달아도 1목이상 공중부양 시키는 찌여야 하고, 캐미 3미리 미니방울 사용시 찌가 잘서야 합니다.
일반 내림찌 사용하면 찌가 누워서 일어나질 못합니다. 전자캐미는 어느정도 엑션이 나오지만 바람에 약해서 ...
사람이 느끼기에 아주 센 바람에도 찌만 흔들릴뿐 채비 자체의 이동이 없습니다.
대물하다가 내림하시면 엉킴이 많습니다. 성급하지 마시고 차분해야 됩니다.
입질형태는 천천히 쭈~욱 내려가던지 좀더 놔두면 끌고가던지 찌전체가 벌러덩 눕지요.
3일전(1월12일밤)에 두명이서 월척 2마리 준척 1마리 8치포함 잔챙이 20여수.
당일 다른날보다 좀 추웠는데 여지 없이 잘되더군요. 조과는 대물채비보다 20배 잡습니다.
사실 내림을 계속적으로 하던사람이면 설명만으로 될지 모르겠으나 저의 채비과 실전낚시를 설명하기엔 어려움이 따릅니다.
채비와 찌마춤 등등은 기본이고, 옥수수선별이 중요합니다. 단차만큼 입질이 아니더라도 찌가 천천히 오르거나 내리기도 합니다.
바닦 앉착 유무 즉, 수심측정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석적인 측정에서 찌내림하며 찌목수를 선택해야되는데... 죄송 설명이 ;;
원줄과 목줄이 약하지요? 그러나... 4짜는 아직 못했지만 38까지 잡아봤지만... 95% 터지지 않습니다.
대물채비 챔질은 버리시고, 슬쩍 든다고 생각하고 챔질합니다. 5호바늘에 입술이 아닌 목구멍 깊이 박히기 때문에 수초에 걸리지
않는 이상... 바늘이 뻗거나 줄이 터지지 않습니다.
포인트 제약이 따르는것이 단점입니다. 많은 수초군락에선 불가능하지요.
전 대물채비는 모두 스폰지에 감아놓고, 현제 25칸대부터 51대까지 약 20여대 내림대물채비 세팅하고 있습니다.
수심이 깊은곳에 대충 던지면 수초포인트보다 훨신 편하게 낚시하며 조과도 10명 앉아도 저 못따라 옵니다.
베스터에서 옥수수 내림하면 10대편성 해놓고, 평상시는 5대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4대면 적당하네요
대물채비, 내림대물채비 단어가 이상한가요? 개인적으로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전자와 후자의 차이점은 무조건 큰놈만 기다리기, 잔씨알잡으며 기다리다가 큰놈도 잡는다.
평균적으로 잔챙이(3치~8치까지)15마리정도 잡으면 준척이상급 한~두마리 이상은 절대적으로 잡았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가요?
사무실 엄무중이라 이정도 설명으로 끝낼깨요. 즐~낚하세요 ^^*
원줄 1.5호에 목줄 1.2호써요. 저의 삼촌은 1.2에 1.0으로 모두 바꾸었더군요. 찌가 잘슨다나 머라나~
원줄과 목줄의 발런스가 좀 아니죠. 목줄이 너무 가늘면 윗바늘의 옥수수무게때문에 내려가따 올라왔다. 혹은 윗바늘이 바닦에
닿은 상태로 낚시를 하게 됩니다. 찌앉착 모습이나 원하는 목수가 나와도 윗바늘이 바닦에 닿았는지 아닌지 쉽게 구분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바늘은 5호입니다. 다음엔 4호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5호바늘에 옥수수 한알이 안성마춤입니다.
꿰는 방법은 바늘을 옥수수 알갱이 속에 완전 꼭꼭 숨기는게 좋습니다.
바닦에 살짝 혹은 약간 떠있는 옥수수 알갱이... 자연상태 그대로의 옥수수이기 때문에 목구멍까지 이물감 없이 빨아뿝니다.
잡히는 붕어 80%~90%가 목구멍 속에 바늘이 있구요.(요즘 겨울철엔 5:5정도로 바끼더군요) 필히 바늘빼기나 젖가락 지참하심.
윗바늘 밑바늘 잡히는 비율은 7:3정도 됩니다. 윗바늘에 많이 잡히더군요.
요즘같이 말풀이 바닦에 쫘~악 깔려있을땐 다소 찌모습이 삐죽삐죽 보기가 영 파이죠(파이죠=사투리)
못생긴 떡이 맛있다고 입질받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한바늘은 최소 바닦에서 조금 떠있거나 밑바늘이 말풀속에 박혀도
윗바늘은 살아 있으니까~ 문제없음돠~
대물낚시의 매력인 찌오름... 생각만 해도 침이 꼴깍~ 가슴은 콩닥~
내림으로 바꾸고 처음엔 찌맛이 없더니... 요즘은 10센티(야간엔20센티)정도 노출된 캐미불빛이 쭈~욱 천천히 빨리는걸 상상하며
찌맛을 맘것 즐기고 있습니다. 요것도 대물이랑 잔챙이랑 찌모습이 구분됩니다~ 이상 퇴근땜시 쑹~
차 한잔 하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옥수수내림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께요.
다음주에......
이 싸이트 주인장께서 본인이 직접 개발했다고 우기시는... 시렁낚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위의 싸이트 가셔서 자료실에 보시면 있습니다.
저도 한때 이 낚시 해봤는데
확실히 마릿수는 좋은데
문제는 포인트, 즉 바닥상태에 따라서 찌 세우기는게 머 같아서..
귀찮긴 아주 귀찮은 낚시더군요 ㅋㅋ
새우,징거미가 많은 곳에서 밤낚시 할 경우
환상적인 찌올림은 수십번! 보는데 비해
맨날 헛챔질~ ㅡㅡ
제 실력이 허접이라서 그런지
붕어바늘로 새우나 징거미는 잡지 못 하겠더라구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참고로 전 목줄길이를 30cm(윗바늘20cm) 입니다.
징거미는 모르겠으나 새우 많은곳에선 1마디정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붕어입질은 확연히 차이가 있고, 헛챔질률 5% 미만 입니다.
그리고 바닦상태보다는 중간층과 수면층의 수초만 없으면 일반 바닦채비만큼 찌마춤이 어렵지 않습니다.
간결하고 굵은 채비보다는 당연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허나 한번 터득하고 맛들이면 바닦 못합니다.
그리고요. 겨울철 대표적인 미끼가 지렁이지요. 옥수수도 겨울철 저수온기 낚시(얼음포함)에서 참 잘잡힙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동출해서 한 번 볼수있겠는지요?
낚시대는 일반 대물낚시대를 사용하시는지요?
참 대단하십니다.
원하시면 야간강의까지도 가능합니다.꽃피는춘삼월만되면 동행합시다.
두번이나 만나 강의 실전연습후에도 실패 채비에 믿음이 ㅋㅋ 하여간 올봄시전 활성도가 조금이라도 살아나면 다듁었
내림낚시,대물낚시 접목시킨낚시니까 대물->내림->대물내림 요순이 금새이해가 갈것이고
응용도 빠를것 같습니다.
힘드네요 ㅎ
단순하게 생각하면 별 어려움없이 할수있는낚시같습니다
제 개인적 조황이라면 별거아니지만
낚시대 두대 편상태에서 잠시 (2시간 30분정도 ㅋ) 자리비운사이
한대에 두바늘 9치급 붕어 두수 한대는 1수 이렇게 있더라고요
제 생각은 확실히 이물감은 다른 낚시 기법보다는 좋은것갔다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