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지적하신 경우에 추가로는
표준 부력에서도 바람으로 원줄이나 찌가 쓸리면 채비가 끌려가면서 움직입니다.
또 한가지는 옥수수의 알이(상하)부력 맞춤시의 일 굵기(무게)보다 가벼울 경우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잡아서 작은 알갱이면 다른 한개는 큰것이나 두개를 끼워 코버합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낭인님과 소쩍새우는밤님, 무늬만프로님 말씀에 한 표씩...
찌가 흐르는 경우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찌맞춤이 잘못되어 아래바늘 옥수수가 떠있을 경우
2. 아주 약하게 바닥에 아래바늘이 닿아 있을 때 바람이 부는 경우 수면 위로 내어 놓은 찌가 바람의 영향으로 밀릴때
3. 원줄이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수면의 물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그 물흐름에 따라 찌가 흐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 세가지 중 3.의 경우가 많은데요. 3.의 경우는 초릿대와 찌사이에 찌멈춤고무를 두 개정도 달아
놓으면 거의 해결됩니다.
바람의 영향으로 채비가 흐르는것은..
봉돌이 물에뜨고 두바늘중 한바늘만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이므로..
한바늘과 옥수수한알만이 바닥에 안착된 힘만으로 바람의 영향을 이기지 못하느것입니다.
해결방법은 딱 두가지입니다.
바람의 영향을 이기는 안정적인 채비안착과, 바람의 영향을 적게받는 채비운용이죠..
물론 다소 고부력의 찌를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만..
고부력의 찌는 바람의 영향이라기보다..대류등이 있을때 저부력찌에 비해 채비정렬이 덜 흐르터지는 장점이 더 큽니다.
그만큼 바람에는 저부력이나 고부력이나 답이 없습니다.
해결방법중 바람의 영향을 이기는 안정적인 채비안착은..
최대한 잔존부력을 없애주어서 보다 무겁게 바닥에 안착이 되어야하고, 바늘도 조금 크고 무거운 것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반 붕어바늘보다..비슷한 크기의 감성돔 바늘이나, 이두메지나 바늘을 사용하는것이 채비안착과 흐름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정말 심할경우라면..아래바늘의 미끼역할을 포기하고.. 아랫바늘에 옥수수 2알 정도를 다시는것이 효과적입니다.
두번째인 바람의 영향을 적게받는 채비운용은..
노출된찌야 어쩔수없지만..그보다 물결에 떠있는 원줄이 쓸려서 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줄을 최대한 잠궈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카본줄을 사용하는것은 찌맞춤등에 마이너스적인 요인이 더 많으니 별로이고..
붕애환자님 말씀처럼 원줄 중간중간에 찌스토버를 2개정도 널찍하게 달아서 사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만..그로인해 물에잠김 원줄과 스톱퍼의 무게가 침력으로 작용하기때문에..
찌맞춤시 꼭 현장에서 원줄이 물을 머금은 상태에서 완전히 가라앉은 후 정확하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원줄을 카본줄2호로 쓰면 됩니다.
모노줄을 쓰면 낚싯대를 물에 잠겨주어 줄을 강제로 물속으로 내려야합니다.
중층낚싯대는 따로 꽂는, 대하나의 길이가 긴 낚싯대라서 물속에 넣어도 되지만 일반 낚싯대는??????
그래서 일반 낚싯대는 카본줄을 쓰는게 더 유리합니다.
한번 해 보시면 압니다.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바럼부는 반대방향으로 계속 밀리게 됩니다
찌 맟춤(현장 찌및춤)을 다시 한번 해보세요
표준 부력에서도 바람으로 원줄이나 찌가 쓸리면 채비가 끌려가면서 움직입니다.
또 한가지는 옥수수의 알이(상하)부력 맞춤시의 일 굵기(무게)보다 가벼울 경우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잡아서 작은 알갱이면 다른 한개는 큰것이나 두개를 끼워 코버합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원줄을 물에 잠수시키지 않은경우도 있읍니다........
찌가 흐르는 경우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찌맞춤이 잘못되어 아래바늘 옥수수가 떠있을 경우
2. 아주 약하게 바닥에 아래바늘이 닿아 있을 때 바람이 부는 경우 수면 위로 내어 놓은 찌가 바람의 영향으로 밀릴때
3. 원줄이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수면의 물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그 물흐름에 따라 찌가 흐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 세가지 중 3.의 경우가 많은데요. 3.의 경우는 초릿대와 찌사이에 찌멈춤고무를 두 개정도 달아
놓으면 거의 해결됩니다.
봉돌이 물에뜨고 두바늘중 한바늘만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이므로..
한바늘과 옥수수한알만이 바닥에 안착된 힘만으로 바람의 영향을 이기지 못하느것입니다.
해결방법은 딱 두가지입니다.
바람의 영향을 이기는 안정적인 채비안착과, 바람의 영향을 적게받는 채비운용이죠..
물론 다소 고부력의 찌를 사용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만..
고부력의 찌는 바람의 영향이라기보다..대류등이 있을때 저부력찌에 비해 채비정렬이 덜 흐르터지는 장점이 더 큽니다.
그만큼 바람에는 저부력이나 고부력이나 답이 없습니다.
해결방법중 바람의 영향을 이기는 안정적인 채비안착은..
최대한 잔존부력을 없애주어서 보다 무겁게 바닥에 안착이 되어야하고, 바늘도 조금 크고 무거운 것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반 붕어바늘보다..비슷한 크기의 감성돔 바늘이나, 이두메지나 바늘을 사용하는것이 채비안착과 흐름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정말 심할경우라면..아래바늘의 미끼역할을 포기하고.. 아랫바늘에 옥수수 2알 정도를 다시는것이 효과적입니다.
두번째인 바람의 영향을 적게받는 채비운용은..
노출된찌야 어쩔수없지만..그보다 물결에 떠있는 원줄이 쓸려서 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줄을 최대한 잠궈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카본줄을 사용하는것은 찌맞춤등에 마이너스적인 요인이 더 많으니 별로이고..
붕애환자님 말씀처럼 원줄 중간중간에 찌스토버를 2개정도 널찍하게 달아서 사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만..그로인해 물에잠김 원줄과 스톱퍼의 무게가 침력으로 작용하기때문에..
찌맞춤시 꼭 현장에서 원줄이 물을 머금은 상태에서 완전히 가라앉은 후 정확하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원줄이 가라앉지않았거나...................
찌맞춤이 잘못되었거나....................
입니다^*^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도 그래도 찌가 흐른다면...???
밑바늘은 바닥에 완전히 눕게 하고 윗바늘을 살짝이 닿게 한다면 좋아질겁니다...
(정히 안되면 이런 방법을 권해 봅니다!))
모노줄을 쓰면 낚싯대를 물에 잠겨주어 줄을 강제로 물속으로 내려야합니다.
중층낚싯대는 따로 꽂는, 대하나의 길이가 긴 낚싯대라서 물속에 넣어도 되지만 일반 낚싯대는??????
그래서 일반 낚싯대는 카본줄을 쓰는게 더 유리합니다.
한번 해 보시면 압니다.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