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가 좀 센 곳이라면 여유만된다면 많이 깔수록 좋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입질타임이 왔을때 어짜피 모든대를 활용하기 힘듭니다.
특히 7~8치급이 마리수로 덤비는 날에는 정신없습니다.
취향대로 편성하시면 되겠지만..
극히 터가센 배스터 같은곳이 아니라면 5~6대가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맹탕스러운 포인트에 편성을 하므로..찌간격을 좀 넓게 잡아준다고보면 그이상 펼일은 잘 없더군요..
바람이 거의 없는 날 장대위주로 편성할 경우에는 8대 정도가 좋겠다고 보여집니다.
대물낚시에 7~8대 편성하나..10~11대 편성하나..조과차이 별로없듯이..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편성해서 대 간격이 좁아지면 대형급 집행시에 옆 채비를 감게되는경우가 많아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 몇대 펴야지..
옥내림은 몇대만, 새우대물은 몇대만, 떡밥은 몇대가..정해진 것이 있습니까
입질 없으니 한대씩 또 한대 펴다보면 10대도 됩니다.
펴다가 입질오면 그만펴고 입질없는 대는 접어 빼버리거나, 대 길이 변경해서 다시펴고....
제 경우는 대부분 5대만 폅니다.
집중하는 편이지요. 찌에 시선 집중하기 쉬워 모처럼 온 입질은 100% 힛트하기 위함입니다.
5대~10대 이상에서 입질온다면 5대 이하에서도 그날 그 장소에서는 입질을 받을 수가 있지요.
많이펴서 받은 입질의 50% 힛트 보다는 횟수 적어도 100%힛트를 더 좋아합니다.
저의 경우 포인트에 따라 달리 하지만 통상 39대 6대정도 편성을 합니다.
앞에 분들이 언급하신 것처럼 터가 센곳에 낚시를 할때면 8대정도 편성한 경우도 있지만 말입니다.
저는 같은 길이의 대를 편성을 권하고 싶습니다. 내림낚시의 특성상 채비의 예민함을 극복하고자 연질대를 사용하는 저는
붕어를 챔질했을때 아무래도 경질대와는 달리 제압하는데 시간이 소요됨으로 각기 다른 길이의 대편성을 했을 경우 제압중
엉킴이 빈번하게 일어남으로써 채비 손상의 우려가 있음으로 제 경우 같은 길이의 대편성으로 이를 극복합니다.
야간 낚시의 경우 각기 취향이 다르시겠지만 1-2대를 편성해서 낚시하기가 쉽지 않은 저의 경우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입질타임이 왔을때 어짜피 모든대를 활용하기 힘듭니다.
특히 7~8치급이 마리수로 덤비는 날에는 정신없습니다.
취향대로 편성하시면 되겠지만..
극히 터가센 배스터 같은곳이 아니라면 5~6대가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맹탕스러운 포인트에 편성을 하므로..찌간격을 좀 넓게 잡아준다고보면 그이상 펼일은 잘 없더군요..
바람이 거의 없는 날 장대위주로 편성할 경우에는 8대 정도가 좋겠다고 보여집니다.
대물낚시에 7~8대 편성하나..10~11대 편성하나..조과차이 별로없듯이..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편성해서 대 간격이 좁아지면 대형급 집행시에 옆 채비를 감게되는경우가 많아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