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는 원줄카본3호
채비구성은 스토퍼 스토퍼 찌고무 스토퍼 편납홀더
스토퍼 스위벨2호입니다
빈바늘로 찌를 케미끝으로 맞추고요
바늘 달고 1목맞추면 살 내려가서 케미끝
또맞추면 내려가서 케미끝 또맞추면 2목나오고
카본목줄때문인가요? 계곡지에 새우 빠가가많기는
한데 찌맞춤도 이리안되네요 뭐가문제일까요
아 찌는 10푼대 부력 목줄은 카본2호
길이 20에 30입니다
너무가볍게맞추면 목줄때문에 옥내림된다해서
무겁게맞춰도 찌를못올립니다
붕애기는하지만
마이너스채비로맞춰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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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질문하신 분의 채비는 카본 원줄을 3호 쓰다보니 소위 해결사 채비처럼 스위벨로 분할을 한거같은데요.
하지만 10푼정도의 찌는 카본 3호 원줄이 가라앉으며 그 침력으로 찌가 끌려오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시간이 흐르면 찌가 잠기는 것처럼 됩니다.
또 하나 스위벨이 너무 작아요. 보통 스위벨크기는 최소한 스위벨을 뗐을때 찌 몸통이 동동 거려야 하고
적정 크기는 (원줄 무게+ 케미무게+ 찌톱 무게)가 되야 합니다. 제 경우는 카본 3호줄이상이면 무조건 스위벨은 1그램짜리로 분할합니다.
제 조언은 1)카본 3호줄을 쓰시려면 찌 부력을 좀 높이거나 스위벨을 5호이상으로 늘리면 안정적인 채비가 될거고요
2) 또 다른 해결안은 스위벨은 빼고 아주 작은 핀도래로 해서 목줄과 원줄을 결속하고 편납무게를 늘려 찌맞춤하고 편납과 핀도래는 한 덩어리로 붙여쓰시면 됩니다.
소위 동동채비입니다.
도움이 되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