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ㅠㅠ
f3원줄 1.75
f3목줄 1.2
사용중입니다
대는 Q 36*1, 34*2
가람 40*2 36*1
이렇게사용중인데 도래부분이 가장 잘터지구요
챔질의 습관인지 잉순이같은데 랜딩시 도래부분이터지면서 편납홀더아래 찌고무부분이 잘터져 홀더를 자주 잃어버립니다.
한밤중에 채비를 다시하기도그렇고 걍포기해버립니다
원줄 도래부분은 꽈배기 묶음 3회정도 도래에 넣고 꽈배기하고요.
목줄은 오링에 넣어서 3회정도 돌려넣어서 단차주고 당겨사용합니다.....
근데 목줄통채로 1번날라가고 도래부분이 계속터지네요.
저의 랜딩이 잘못된건가요??과히심하게 당긴다곤 생각지않는데 ㅠㅠ
작은넘들은 잘딸려와요 ㅋ 35잡을때도 이렇진않았는데 뭐가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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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낚시대는 경질대인 Q 보다는 약간 중경질인 드림대 정도가 적당하며 옥내림은 굳이 대물낚시에서 처럼
강한 챔칠이 필요없습니다.
살짝 들어준다는 느낌의 챔질이나 손목 챔질만 해도 목구멍 깊이 바늘이 박혀있으므로 빠질 위험이 적습니다.
그리고 매듭법은 지금 글을 읽어 보니 루어낚시에서 쓰는 방법으로 매듭을 하시는거 같은데 그거 보다는 무매듭법이
강한걸로 판단됩니다.
고려해보세요.
허접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넘 경질대라 그런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먼저 낚시대의 경질성이 Q대는 옥내림용으로는 조금 경질인듯 합니다 깍뚝이붕어님 말씀처럼 옥내림에는
중경질의 낚시대가 이상적이지요 그리고 원줄을 도래에 결속하실때 꽈배기묶음보다는 두겹꽈배기묶음을 써보심이 어떠실런지요
강도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처음에 익숙해 지기까지 시간은 걸리지만 도래묶음법중 어느 낚시잡지의 테스트를 통해서
가장 강도가 뛰어난 묶음법이라고 검증된 묶음법입니다
근데 Q대가 자주터지기보다 가람대가;;;대박잘터지네요;;;;;
목줄경우는 원줄에 도래보다는 원줄과 고무오링을 묶고 고무오링에 갈고리형 도래를 달아 도래에 목줄을 직접 연결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저도 목줄이 수시로 터지고했었는데 체비에 변화를 약간주니 목줄터짐이 현재 99% 사라지더군요 ^^
아마도 묶은 부위 터지는 일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고무오링도 채비터짐에 한목하지요~ㅎㅎ
저가 처음 시도한 채비가 원1.5 목1.2 고무오링인디~
지금은 전혀 다른 채비씁니다.
빵터졌심더~ㅋㅋ
Q대 같은 초경질대는 챔질습관에 따라 목원줄의 피로도의 가중이 상당한 편입니다.
챔질을 조금 강하게 하시는 경우시면, 목줄같은 경우는 자주 갈아쓰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허리힘이 강한 Q대를 쓰고 있습니다만, 챔질할때 조그만 소류지 같으면 소류지 전체에 쐐액소리가 나도록 강하게 하거든요.
수초가 있건없건 1m전후 수심에선 허리급 이하는 발밑까지 바로 날아옵니다.
챔질 순간에 더러 약간 오래쓴 카본목줄 4호도 후킹되서 덜컹하는 느낌을 받기도 전에 그냥 터집니다.
제 스타일일 뿐이구요.
대물낚시하시는거 아니시면, 낚시대 경도를 낮춰보시던가. 챔질습관을 바꿔보시던가(이를테면 손목스냅으로만 후킹만을 목적으로...단, 뻣뻣한 낚시대를 사용할때 이런 챔질은 수심이 깊은곳에선 어느정도 큰 크기의 고기를 걸었을때 대도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진짜 빈번히 일어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Q대에 카본5호 원줄에 다이니마합사 4호로 쓰고 있습니다. 일단 아무리 강한 챔질을 해도 챔질스냅으로는 터지지 않더군요. 밑걸림 걸리는 경우는 부들이 뿌리채 뽑혀 끌려오던가 도래가 터지던가 강섬돔 6호바늘이 펴지던가 3가지 경우중에 하나로....
큰 고기를 원하시거나 단지 기록어만을 쫓는 낚시를 하신다면, 고기를 걸었을때 수초나 장애물이 있건 없건 후킹 후 채비의 약함으로 후킹되어 있는 고기가 떨어져 나가는 경우의 수를 단 1%의 확률도 용납해서는 아니되겠지요. 평생 한번 인연이 있을까 말까한 녀석은 평소에 빈번히 보던 녀석들하고는 다르죠. 화이팅입니다.!!!
3회면 부하가 걸리면 풀려버립니다
좀더 꼬아주시면 해결될듯.....
그리고 풀어진거라면 돼지꼬리처럼 꼬임이 심해야돼는데....꼬임이 없으므로 터진것이라고 한겁니다 ㅎ
루어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매듭강도에서는.
본 월척에도 그림파일까지 첨부하여 주신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다시 그런일은 겪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원줄이 1.75호면 5짜가 걸려도 끌려 나올텐데 챔질을 너무 세게 하시는것도 원인중의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붕어가 찌를 빨고 들어가면 슬쩍 들어주니 터지지는 않더라고요
첨엔 꽈배기 매듭으로 하다가 요즘은 8짜매듭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의 댓글 저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낚 하세요.
꽈배기 묶음 3회라 불안해서 전 낚시 못할것 같은데요..
낚시 처음 시도 할때 우연히 손쉽고 편한 매듭인 꽈배기 매듭법을 친형에게 배웠었지요..
형님의 말은 하늘과도 같았으니까요.. 지금은 제가 형님을 가르쳐 드리곤 합니다..
수도 없이 잔챙이들에게 까지도 바늘과 목줄을 헌납 했었지요..
(당연 원줄이나 목줄 기준하여 매듭부가 터지지 줄의 중간 지점이 터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저는 참고로 꽈배기 묶음 매듭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의 기재 내용처럼 불안해서 낚시 못합니다..
매듭법을 다른 방식으로 바꿔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꽈배기는 루어하시는분들이 주로 쓰시고요,
8자 보다 더 좋은 묶음법도 있는데
글로 적을려니 힘드네요,, ㅎㅎㅎ
저도 처음에는 많이 터졌어요^^ 심지어는 봉돌까지 떨어져 나갔죠^^
원줄이 터지기도하고 가장 많이 터진부위가 봉돌이였습니다^^
지금은 8자매듭으로 봉돌부위는 어디에 걸렸을 경우에만 터집니다^^
꽈배기 3번은 붕어 올리시고 왠만한 크기에 붕어가 투덕하고 몸한번 비틀면 봉돌매듭진곳 그냥 터지더라구요^^
8자매듭써보시구요^^ 그리고 얼핏 들은 얘기로는 낚시줄 매듭 지실때 물을 묻혀주시면 좋다고 들었어요^^
매듭이 져지면서 열을 발생하여 줄이 약해지는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저와같은 고민에 빠져계신것같아 글 남겨요^^ -초보-
저의 경우 원줄1.0호 / 목줄0.6호 사용합니다만 문제 없습니다.
원줄/목줄 선택에 있어 싸구려는 배제하시고'
매듭은 팔로마매듭 권장합니다.
아무리 강한 매듭이더라도 묶음할때 많은 손상이 발생됩니다.
매듭하고 잡아 당기기전 반드시 침을 묻혀 당겨서 마찰에 의한
원.목줄의 손상을 줄여야 합니다.
가급적 꽈배기는 사용을 안하심이...
낚시대 교체 ㅎㅎ 요건 챔질법만 익히시면 될듯 하구요.
참고만 하세유.
걸어 보질 못해서....
원줄1.2호/ 목줄0.8호/무미늘 5호 바늘/ 고리형 편납 홀더/ 소형8자 일반도래 사용 중이고.
올림. 내림. 중층이든 초릿대에서 부터 채비 목줄까지 가능한 매듭 수를 줄이는 것이 터짐을 방지하는 지름길 이고요.
무 매듭법이 가장 좋지요.
터지는 일이 보통분에게는 잘없을거고...아마 랜딩시 터진다면 대를 세워보시고 크다는 느낌이 오시면
바로 45도로 대를 눕이세요.그리고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줄이나 대를 걸지 않을정도로 살살 당기시면...
발앞까지 쉽게 나올겁니다. 몇번해보시면 느끼실겁니다.
팔로마 매듭으로 묶어보세요. 아주 튼튼할겁니다.
떡밥바닥에 다이아조선대 사용하는데요. 원줄 f3 1.5호쓰는데 강한 챔질에도 안터집니다.
노지 향어 걸어서 당줄2호 매듭이 터져본적은 있어도 원줄이 터져본적은 없습니다.
아.... 한번있네요 초릿대에 군계일학 무매듭 했다가 터져서 바로 다른방법으로 무매듭 묶고 그후로 터진적없네요.
해답은 매듭이 잘못된것도 없잖아 있었구요
답은;;;빨갱이들이였습니다 ㅠㅠ
장어를 2마리 잡고 1마리는 다 나와서 목줄이 터지고
2마리는 대를 세웠는데 얼굴도 못보고
추석때 처가집 수로로 제 도전하러갑니다 이번엔 밤낚시로
혼자 할려니 엄두가 안나 포기했었는데 가을이다 보니 용기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