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까지는 괜찮은데,
44대 이상은 원줄 가라앉히기가 아무래도 힘들어
카본3호줄로 교체해야겠습니다
특히,
밤에는 가라앉았다고 생각하고 입질을 기다리는데
찌가 1~2목 내려가면 입질인양 착각하는데
사실은 원줄이 떠 있어서
살랑이는 바람결에 밀리는겁니다
차라리 둔한 채비가 될 지라도
카본줄로 쉽게 가라앉게 하려고 합니다
공감하시거나 사용하시면
카본 3호줄의 옥내림원줄 선택시 찌맞춤 등
참고사항의 조언을 바랍니다
낚시와 함께 행복한 살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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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대에 3호카본이라면 ..... 입질 없으면 별의별 생각 다 드실겁니다.ㅎㅎ
원줄의 침력무게까지 감안해서 채비를 맞춰놓아도 입질은 올림으로 들어오게 됨을 경험했습니다.
카본을 써야한다면 옥올림채비나 스위벨채비중에 한가지로 가시는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내림을 해야한다면 세미플로팅줄을 이용해서 약간의 침력을 더해주는건 어떨까싶습니다.
이제 소쩍새들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정겹고 좋네요 ~
즐거운 조행되시고 올해 기록 경신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향수님 말씀처럼
아무래도 옥옥림 채비(조하님의 강좌코너 채비)로 전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