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옥내림 첫시도 3시간 정도 했는데...
8치 한수와 잔챙이 해서 10수 정도 했습니다.
첫시도 치곤 잘한건지?? ㅋㅋ
여기서 배운 정보가 많이 도움 되었는데...
궁금한점이 많이 생기더군요....
시험삼아 바닥 옥수수도 1대 했는데..
입질이 약하나, 기대이상으로 바닥도 조과가 있었습니다..
옥수수 크기에따라 씨알선별력과 옥수수 끼우는 노하우 등 더 좋은 방법이 있을꺼 같더군요...
그리고 철수시에 찌 빼다가 유동찌 고무가 찢어졌습니다...
채비를 끊고 다시 연결해야합니까?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도와주세요~~ ^^
첫출조길이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옥수수 미끼는 전반적으로 씨알 선별력이 조금 낮은편입니다.
스위트콘 말고 델몬트나 미리내에서 나온 옥수수 쓰시면 좀더 씨알이 더 굵습니다.
끼우실때는 제같은 경우는 옥수수 등에서 바늘을 끼워서 단맛이 나는부분에 바늘 끝이 나오도록 합니다.
붕어 씨알이 크면 그냥 한입에 먹겠지만 종종 설걸림이 발생할때는 단맛나는 부분부터 먼저 먹기 때문에 입술에
살짝 걸리기도합니다.
유동찌고무는 우선 초리대 부분에 풀어서 원줄 끝부부은 끊고 다시 유동찌를 집어 넣습니다. 멈춤고무랑
그리고 다시 초리대 부분에 매듭을 짓어 주시면 됩니다. 짧아져봐야 5~10cm정도입니다^^
똑같은 유동찌고무를 구하여 찌고무과 도래부분을 찌고무가 찢어지지 않게 분리하여 원줄에 남아있는 도래에 분리한 찌고무로 순접
처리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초초님 방법대로 해 보고 안되면 가창붕어님 방법 쓰면 되겠네요...
고민하나 해결 되었네요....
다시 낚시 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ㅋㅋ
한쪽 길게 남기고 찌고무 끼우고 찌 끼워 사용 하셔도 됩니다
간결함과 저부력 찌 사용시 하는 방법 입니다
처음부터 채비 만들때 유동찌고무 자리에 핀도래를 끼우고
그 핀도래에 유동찌고무를 끼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동찌고무가 손상되면 곧바로 교체가 가능하게 됩니다
저도 야전**에서 배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