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면 월이나 잉어가 활개치는곳입니다..
1.5호~2호 카본원줄에 목줄 1.0~1.5호 바늘 6호사용하는데
자꾸 목줄이 나갑니다..오링도 써봐도 소용없이 목줄(바늘맨부분)이
쉑~ㄱ 하는 피아노소리와 함께 터져 나가네요..(잉어 50까지는 무난)
생각끝에 이번엔 합사1호 목줄을 사용하려 합니다..(바늘 다이치 감생이1호)
오랜만에 받은 입질이 얼굴을 못보니 궁금해서리(4짜나 5짜나 잉어든.ㅎㅎ)
혹시, 이런경험으로 아예 목줄을 합사(케브라등...)을 사용하시는분 없나요?
옥수수 내림으로 대구리나 잉어 잡는 경험담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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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채비(노지)
4.0대 이하 : 원줄 카본 3호, 목줄 합사 3호
4.0대 이상 : 원줄 카본 5호, 목줄 합사 3~5호
바늘은 감성돔 8~9호 사용
유료터(손맛터)
모든대에 상관없이 원줄 합사 3호, (낚시점에 가면 낙하산에 사용하는 줄 있습니다)
목줄 합사 3호, 바늘은 부시리바늘 9호 사용합니다.
합사를 사용하여도 별차이 없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바닥에 걸려서 낚시대 뒤로 1직선으로 당겨도 바늘이 부러지지 줄은 안터져요~
카본줄이라 강도면에서 좀 약한듯 싶네요 잉어 70까진 몇마리 잡아봤는데 괜찮던데영
어이없이 몇번 터진적도있었는데.. 붕어잡아선 안터진다고 확신하네영..
잉어는 잡으나 마나.. ㅋ 팔만 아픔.. ^^
잉어 4짜는 그냥 제압하여 잡아봤습니다. 하지만 8짜 넘어서니 줄은 말짱한데... 낚시대 5번대 그냥 세동가리 났습니다.
부러진대 회수해 보니 줄에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전 바늘은 뱅어돔 5호 사용중입니다.(나름 만족합니다.)
줄 매듭할때 항상 침이나 물바르시고 반틈즘 잡아당기신다음 또다시 침바르고 서서히 조여주면
확실히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줄의 종류에따라서도 차이가 많이납니다
각 다른줄 사용하여 원줄 2호 목줄1호 채비하여 잡아당겨보면 2호줄이 나갈때도있습니다
회사마다 강도가 다른것같습니다 비싸다고 좋은줄은 절대아닙니다 목줄이나 묶음법을 바꿔보세요 ^^
어제 노지 밤낚에서 잉어 60정도되는넘들 걸었는데..입질형태-그냥 쭈욱 빠는입질
한 10분 씨름했슴돠..
2.5칸(채비 원줄그랜드맥스카본2호,목줄-일반옥수수내림묶음채비1.2호,바늘6호)
거의 힘을빼고 옆조사님이 뜰채로 담는순간(뜰채가 낭창거렷음)한번의 바늘털이로
목줄(하나)이 나가더 군여..
그리고 한참뒤 2.9칸에서 또다시 잉어 입질(채비 원줄 그랜드 1.5호, 목줄 위와 동일)
대도 못세워 보고 목줄 전체(2개가 터져 나갑디다...
3.2칸~4,0칸에 채비를(그랜드 2호,목줄-합사1호,바늘-다이치 감성돔1호)했는데
몸통까지 올리는 입질에 8치급 붕어가 여러마리 낚엿습니다...수심-2m권
결론적으로 저의 경험상 4짜급이나 60정도의 잉어를 대상으로 한다면
채비는 1.5~2호 정도 목줄은 1.2호 이상을 사용해야 할것같습디다..
0.6호 정도의 목줄로 70짜리 노지잉어를 걸었다니-좀 뻥이 심한건 아닌지요~~ㅎㅎ
주력대-다이아,수파,자수정드림
채비--원줄--그랜드맥스 깜둥이 카본1.5~2호(유동봉돌)
목줄--옥수수 묶음채비1호~1.5호,가끔합사1호 사용
(스위스 롤링도래7호에 오링사용)
바늘--붕어 다나고6호~7호,가끔 다이찌 감성돔1호사용
찌-- 월척 공구찌,붕어하늘 연찌,내림튜브찌개량,일반박대형떡밥찌개량)
이상으로 3~4목 목맞춤하고 2목~5목 내놓고 낚시한 결과 원줄무게나 목줄,바늘무게등으로
인한 찌목수의 변화는 없었습니다..대류로 인한 목수 변화는 어쩔수 없고요..
조과는 붕어38까지 그리고 잉어60까지 입니다..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