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만 해도 학교 끝나고 버스 타면 낚시가방에 텐트 장비를 가지고 버스 타시는 분 어렵지 않게 보였습니다 ,,,요즘은 그게 없는건 사실입니다 차가 많아 졌고 그런거 *팔려서 안가져 다니나 봅니다 ,,,
혹시여러분 중에 자동차 없이 낚시 다니는 분 어덯게 다니시나요? 있는 친구랑 같이 간다 스쿠터에 실어 간다 말고 버스타고 걸어 가시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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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가방도 좋을것같아 장바구니에 얹어두고 주문 넣을까말까 하고 잇읍니다
텐트천에다가 옛날 60년대낚시가방처럼 하는게 더 편할까요? 뛸려면 어깨에 딱 붙어야 하는데
부피가 많으면 차로 이동하는게 맞겟지요 버스로 힘들것 같아요 낚시대외 부속물도 많아서
태안에서 만난 나이 지긋하신분...
커피한잔 권해드리며
어디 사시냐니깐
일산사신데요
버스타고 왔다 하십니다.
주말마다 가끔 오신다고.....
헉!
13km가 맞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장비 매고 들고 왕복 26km 뛰면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할 듯합니다.
어제는 그믐이라 30km 오늘은 음력설이라 차례 일찍 지내자해서 7km만
구정날 새벽 깜깜한 밤중에 조깅하는 영감탱이들이 몇 보이데요 외국인도
13km정도는 수월하게 갑니다 의자는 안가져가는것이지요 3절받침대는 자작인데 아주 가늘고 아주 가볍습니다
낚시가서도 길가에 차 세워놓고 낚시가방 의자들고 몇 km정도는 산길 잘 뛰어다닙니다 운동삼아
저도 왕년에 사회인 야구 에이스로 뛴적이 있었는데
매일 5km가 가장 적당한 듯 하였습니다.
차제에 올림픽에 도전해보심이 어떨지요 ^^
13Km요?
진짜 대단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10Km를 달려도 한시간을 넘게 달려야하는데
낚시들처메고 13Km라니ᆞᆞ
본인 아니면
믿기힘든 아이러니네요
넘 무리하시진 말고요
운동도 중독되면 답이 없더라고요ᆞᆞ
부럽습니다
게을러지는 제가 보이네요
화이팅입니다
따로 가방 사실거 없이 파라솔 가방에 끼워 넣어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제 파라솔 가방에는 항시 3대 받침대1대 들어 있습니다.
한대만 펴지만 포인트 활용코자 3대 넣어 둡니다.
13km...후덜덜 하네요..
따로 드시는 약이 있으신지요?
솔직히 파라솔까진 무거워서 포기했습니다 ^^..;
갈 땐 가벼운데 올 땐 무거워 죽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