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도 장어가 서식하는 곳이 많습니다. 위에 회원님 말씀처럼 해당 지차체에서 치어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서식하는 것도 있고 해안가 저수지나 수로는 바다에서 유입된 것들이 많습니다.
소양호,충주호,대청호를 비롯해서 한강 임진강 등 모든 강계에는 장어가 서식합니다.
바다와 연결되어 있지않은 저수지들은 개체수는 적지만 방류된지 오래되었으면 씨알이 상당히 굵게 낚입니다.
저수지 장어들은 야행성이면서 개체수가 적고 동물성 먹이를 취하는 어종 특성상 일반적인 붕어낚시에서는 간혹 낚이는 손님고기이지만 전문적으로 장어낚시를 하시는 분들에겐 좀 더 확률이 높겠지요.
저도 가끔 지렁이에 나오더라구요..ㅎㅎ
너무 작은 씨알이면 좀 더 키워서 다시 잡아 드세요..
저수지 주 어종 중의 하나입니다.
인근 주민들의 말씀으로는 관할군청이나 시청에서 방생한게 자란거라고 하더군요
저희 지역엔 모든저수지에 장어가 살고있네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치어방류사업도 하지 않은 케케묵은 첩첩산중의 저수지 에서 장어가 가끔 잡히는것 보면 이상합니다.
제가예전에 tv에서 보앗는데 산골 계곡까지 올라가드라구요,
저두 친구고향 충북 보은쪽 저수지에서 잡은적 있네요.
내륙 깊은 강에서 잡히는것 보면 알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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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충주호,대청호를 비롯해서 한강 임진강 등 모든 강계에는 장어가 서식합니다.
바다와 연결되어 있지않은 저수지들은 개체수는 적지만 방류된지 오래되었으면 씨알이 상당히 굵게 낚입니다.
저수지 장어들은 야행성이면서 개체수가 적고 동물성 먹이를 취하는 어종 특성상 일반적인 붕어낚시에서는 간혹 낚이는 손님고기이지만 전문적으로 장어낚시를 하시는 분들에겐 좀 더 확률이 높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