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담한 소류지에서 낚시중입니다. 해가지고 나니 옥내림으로 깐 닊시대 3대의 찌 모두가 소변보고 난후에 몸을 바르르 떠는 것처럼 좌우로 몸을 흔드네요;; 올림낚시대는 가만있음. 챔질해도 옥수수는 그대로고. 낮에는 이러지않았는데 해가 지니까 이러네요. 누가 꼭 잡고 흔드는것처럼... 뭘까요!?
몰까요?
그런 넘들은 절대 입질을 안 합니다.
그래도 무시하고 기다리시면 붕어가 입질을 합니다.
그순간 느긋하게 챔질하시면 됩니다.
그런곳엔 떡밥을 사용하면 더욱 심하니 오로지 옥수수 만 사용 하세요.
결국 그 분이 오셨습니다.ㅋㅋㅋ
안출하세요
잘못뜯어내면.. 찌톱에 컬러.. 다 벗겨집니다.
제 생각엔,
바닥찌는 암놈이고 옥내림찌는 숫놈입니다. 사정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