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한 대여섯번 담궈본 초보입니다.
찌가 자작 찌인데요...
첨엔 안이랬는데 점점 찌맞춤이 이상합니다.
빈바늘에 5목정도 찌맞춤되어있습니다.
옥수수 두개를 달아도 5목입니다.
수심이 얕은줄 알고 하다보니 계속 찌가 흘러서 확인해보니
옥수수를 끼워도 가라앉질 않습니다.
편납여분이 없어 좁쌀봉돌을 완전 으깨서 얇게 만든뒤 편납사이에 조금
끼워 3-4목 찌맞춤을 하고 옥수수를 달아도 가라앉질 않아요 ㅡ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수심맞추다 볼일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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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바늘 5목인데..옥수수달아도 5목이라..
이해가 도무지 않되는 부분인데요?
채비설명을 좀 자세하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찌푼수, 찌톱굵기, 기타 채비등..
여기는 대구 성서3차입니다.
수제찌라서 더더욱..ㅜㅜ 아무래도 찌를 새로 장만 해야 할듯합니다.
붕사거위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는 김천 살고 있습니다. 언제 낚시가실때 한번 끼워주세요..구경좀 하구로
옥내림 통 어렵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