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찌 하나 사고 처음으로 시도해 봤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쭉쭉 빨어 제끼는 송어........
송어만 3수하고 시마이~
송어가 옥수수 먹는지 처음 알았내요.
하나 궁금한 것은 3목에 찌 맞추고, 4목이 수면 위로 보이게 낚시 시작했는데, 가끔 2목 정도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수심이 달라져서 그렇겠지요?
이럴때 그냥 무시하고 하면 되는지요?
또 한가지는, 떡밥 낚시는 열심히 밑밥질하면서 그자리에 찌를 안착 시키려 노력하는데,
옥내림은 밑밥작업을 안하고 그냥 비슷한 곳에 캐스팅 하는지요...
옥내림 전용찌라는건 상술이구요. 찌맞춤을 아무리 잘해도 투척되는 경사도에 따라 목수는 달라지며 토종터는 온갖잡어가 건드리면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이럴경우 옆낚시대와 가까워지지만 않는다면 그냥 두고 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밑밥의 의문은 조행기의 '뚜조사'님 밑밥영상촬영을 보시면 물속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옥내림 합니다
저는 3목 찌맞춤에 5목 내어놓고 합니다
4목 보다는 5목이 안정적 입니다
윗바늘도 살짝 슬로프 지어야 합니다
밑밥 뿌리기도 합니다
옥수수 사용 할때 부담 없이 옥수수 흡입 하라고 밑밥 뿌립니다
그리고 요즘 입질 없는 시기 입니다
지렁이 사용 하시면 붕어 낚을 확률 높습니다
그러나 찌가 완전히 잠수 할때 보다 케미 고무 까지 물수면에 맞닿으면 챔질 하세요
무방합니다 저는그냥 합니다
그리고 밑밥은 입질이없을시에는옥수수몇알씩만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