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글들이 있지만 그래도 제가 하는 방법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한대만 채비를 맞추고 3-4시간 짬낚시를 두번 나가 현장 찌맞춤을 해봤습니다
물론 붕순이 얼굴은 못봤습니다 ㅎㅎ;
현장도착 후 찌맞춤 순서가
1.편납 대충 달고 투척 수심체크
2.수심 확인 후 적당히 찌를 내리고 찬찬히 3목까지 나오게 찌맞춤
3.찌를 충분히 올린 후 각바늘에 옥수수 달고 다시 3목까지 잠기도록 맞춤
이 맞는지요?
또 자꾸 헤깔리는데-_-;
3목에 맞춘 찌를 4-5목이 나오게 한다면 짧은 바늘이 바닥 위로 뜨는 상태고
반대로 찌를 1-2목 정도로 잠기게 하면 짧은 바늘이 바닥에 가라앉는 상태가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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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보다 찌를더노출하면 위아래바늘모두닿고 슬로프지게되고 덜내놓을수록 윗바늘은뜨게됩니다
반대로알고계신듯
찌맞춤은 잘하셨는데 노출목수에 따른 채비의 이해도가 잘못되셨네요
그러면 아래 바늘은 바닥에 닫고 위 바늘은 뜹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옥수수 하나의 무게는 찌 약2목정도의 무게로 작용합니다.
맞춘 목수보다 더 내놓으면 침력이 더 생기는 것인디.....
위바늘 띄우고 싶으면 5목이나6목 현장 맞춤에 2목이나 3목 내놓고 하면
아랫바늘 슬로프 위바늘 약간 뜨거나 바닥에 닿을락 말락...
제 생각엔 이것이 맞는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많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어쩐지 제가 읽으면서 이상하더라고요ㅋㅋ
한끗님 지적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