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시즌이끝나갈 시기에 아주행복한일이생겻어요
저에게둘째 딸이 ㅋㅋㅋ
하지만 시즌이다가오는 지금 ㅠㅠ
아직 태아 6개월인딸을두고 낚시를가야할지 말아아 할지 ...
옥내림을 배운지 3년차인데 입문하자마자 4짜7마리 2년차에 4짜두마리 한참재미있을때인데
주위에서는 임신중에가면안좋다고들하고 같이 가는꾼들은 가자고하고 ㅠㅠㅠ
우찌해야할지 조사님들께고민을 털어놓아봄니다 ....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시기적으로 힘드실거 같은데 옆에서 내조 하는게 가정에 행복아닐까
합니다 임신중에 서운하게 해주면 나중에 낚시 못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먼저 축하드리고요~~^^
한 일년정도 자제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아무리 낚시가 좋아도 가족이 우선이 아닐까요~`
모쪼록 사모님과 행복 하십시요.
일단은,,집안에서 도와야할꺼같습니다^^ ㅎㅎ
일단은 낚시 다니고 싶으시더라도
꾹참으세요
그래야 나중에,맘껏 다니실수 있을꺼같은데요^^ ㅎ
한달에 한번이면
두달에 한번
으로 줄이시고
아내분이 반대하심
그해는 쉬시는 것이 좋을거 같네여 ^^
낚시를 앞으로 계속하실거면
사모님한테 잘하세염
사모님한테 잘하세요
그래야 낚시도 기분좋게 다니시죠
그리고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방생하시면 좋을듯......
지는 조력 꽤 됐는데 최대어가 7치네요
가급적 아내분 힘들때 가끔식 육아 분담 하시다가 특별 휴가 받아셔서 물가에서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임신해서 힘든 사모님 곁에서 잘 해드리세요
따님 순산하고 사모님 몸조리 잘 하고 나면
좀 지나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그 다음 천천히 낚시를 가세요
낚시는 언제든 다시 할 수 있지만
임신한 사모님과 같이 할 수 있는건 지금뿐이잖아요
조금만 참았다가 낚시해 보세요
어복이 절로 붙으실듯^^
아무 상관 없습니다.
마늘님이 허락하시면 즐겨 다니세요.
별걱정을 다 하십니다.
임신중에도 가끔 아내와 동행출조 했습니다.
출산이후 두번갈꺼 한번으로 줄이기도 했지만 낚시 참기 힘들죠.
올해는 마음놓고 다닐겁니다.
오늘 벌써 낚시대 한대 들고 뽕치기하러 수로에 갔지만 아직 얼어서 포인트만 보고 왔네요
올해는 접고 2013년봄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정말참기힘들겠지만요 ....
감사함니다 윗분들중에 아직 4짜 손맛 못보신분
쪽지주세요 올해4짜 보게해드리겠습니다
행복은나누는것이라생각함니다
제가아는지역은 대구,합천,칠곡쪽입니다
올해 다들 5짜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