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수로는 옥내림 3년입니다만,부업이라 늘 등한시 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나름 편한채비 한답시고 고리봉돌로 옥내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아무래도 이물감이 유동봉돌 채비 보다는 더 있을 것 같아서
유동으로 채비를 바꾸며 질문 드립니다.
바다낚시용 순간수중,유동봉돌을 편납감은 홀더 대신에 사용하려고 채비 했습니다.
그렇게 채비 했을 때의 차이가 있을까요?
바다낚시 소품이 있어 활용하면 좋겠다 싶고,부력은 깎아 조정하면 간편합니다.
*참고로,대부분의 옥내림 부력이 4~7푼정도라서 -4B~07호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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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할것 같은데.... 만일 잘못해서 더 깍던가 저수지 사정, 수심차 등으로
부력 변동 발생시는 편납을 어디다 붙이나요?
이론상으로도 편납홀더를 사용할때랑 별차이점이 없을껏 같습니다^^
반뒷불님!
가창붕어님!
저의 질문에 리플갑사드립니다.
제가 질문 글에서 완료한 채비로 오늘 확인했는데 좋았습니다.
물론,
단편적이기도 하지만 그 원리만 적용(유동)하면
편납홀더의 길이에서 원줄의 꺾임에 의한 슬라이드의 불완전 보다 오히려 더 좋다는 나름 결론입니다.
또한,예전에 중층하면서 편납의 불완전 접합,흙이나 이물질 오염 등...불편한 점이 많았던 기억으로 취향이지만,
편납+홀더는 싫어합니다.
유동봉돌의 찌맞춤시 납을 깎아서 맞추고
현장에서 부력의 추가가 필요하면 위.아래에 황동링이 있어서 라인 끊지않고 추가가 가능합니다.
요령)
처음 찌맞춤에는 링을 위.아래 두개빼고 맞추면 2개까지 부력추가가 가능.
링 1개:옥내림찌 5푼기준으로 2~3목으로 옥수수 2알과 비슷함.
사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
라인 끊지않고 링의 추가가 가능한 분해 사진입니다
저는 그냥 핀홀더에 오링 추가해서 부력 조절합니다.
청동링은 처음 알았네요.
하나 또 배워갑니다 ^^
찌는 유동 채비로 바로 밑에 편납 감는 라인 홀더 그밑에 관통 봉돌(루어용 1호 봉돌= 고리봉돌 4호정도)
마무리는 고무오링으로 매듭 합니다.
본 봉돌위에 편납용 라인홀더을 하는 이유는 상황에 따른 채비 변환시(바닥. 방랑자.옥내림 할때 찌교환 합니다)
편납을 감아 부력 조절 합니다.
고무오링으로 매듭 하는 이유는 모노 목줄을 많이 사용 하다 보니 하게 되었읍니다.
잘 배웠습니다
사용하고 있습니다.바다 수중봉돌을 0.5,0.6,등등 깎아서 찌에 부력을 맞추어 사용해도 별로
지장이 없더군요... 장점은 수초에 걸려 편납처럼 풀릴 일은 절대로 없다는것...
좋은정보 배워갑니다...^^
그림까지 올리시고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담에 뵙겠습니다.
바닥 올림낙시만 하다가 옥내림을 접하게 되엇는데
유동편납 홀더 쓰는것에 이상하게 거부감이 있었는데
님 덕분에 해결이 되엇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올해 어복 충만 하세요^^
다음에 기회되면 자세한거 들어보는 기회를...
감사합니다.
저의 채비(멈춤고무-편납혿더-멈춤고무-멈춤고무-루어용 황동 추-멈춤고무-도래)가 피싱홀릭님의 채비와 비슷하군요
차이는 황동추 아래 목줄과 연결 부분의 고무링 대신 저는 도래 혹은 핀도래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