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수지서 낚시하다보믄 옥내림 찌들이 다 올라오는데...수온이 오르는 관계로 기포나 대류때문에 몸통까지 올라오네요..저부력이라 링 추가하고 별거다해봐도 현상은 늘..ㅜㅜ 밤되고 새벽되면 원상복귀..방법없을까요?
찬 기온이 내릴 때까지 쉬시길 바랍니다.
바닥체비에서도 그러한 현상을 경험 한 답니다 ---
괜히 스트레스받으시면서 낚시하지마시구요, 고기라도 잘나오면몰라
기포 달라붙어서 채비 뜨는거 그거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가라 앉긴 하지만 잠시뒤면 또 뜹니다.
대류 심한 곳은 바닥채비 무겁게 해도 다 뜨더군요
한마디로 답없습니다. 그냥 없어 질때 까지 기다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근데 찌가 떠있어도 입질은 들어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