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에 좀더 수초에 근접하고자 원줄과 목줄을 합사로 사용해 보고자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모노줄이 아닌 합사를 원줄과 목줄로 사용한다면 장단점은?
2. 합사 사용시 추천 제품은 어떤것이 좋으면 원줄과 목줄의 호수는 몇호가 적당한지요?
3. 합사 사용시 목줄의 길이와 단차는 얼마가 좋을까요?
4. 추천합사 판매점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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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결과는 잇점보다는 손해가 많다고 해야 랄까요, 가장 큰 장점은 원줄에 믿음이 생기므로 뜰채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위험하지요 (바늘털이 시 손 위험)
단점은 무엇보다 쭐 엉키면 원줄 풀기 짜증납니다. 거의 포기 다시 채비합니다...
쌍포 한 세트 또는 원줄을 이중으로 몇 대만 채비하셔서 사용하여 보시고 결정하시길.........
장점은 물론 수초대에 근접하게 편성하여, 어느정도 강제집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2. 합사 사용시 추천 제품은 어떤것이 좋으면 원줄과 목줄의 호수는 몇호가 적당한지요?
합사를 사용하므로, 가능한 가는 호수의 제품이 좋습니다.
통상 부드러운 PE 합사를 많이 쓰는데..위에 글처럼 PE 를 원줄로 쓰게되면 줄꼬임이 장난이 아닙니다.
원줄은 가급적 어느정도 뻣뻣한 제품이 좋고(루어용 PE 합사계열..버클리 파이어라인, 파워프로라인 등..)
목줄은 가능한 부드러운 PE 합사가 좋습니다.
3. 합사 사용시 목줄의 길이와 단차는 얼마가 좋을까요?
합사 특성상 조금더 짧게 써도 지장없습니다..
짧은줄 10 긴중 20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목줄이 너무 길게되면, 부드러운 합사의 성질로 인해서 입질표현이 다소 둔할수도 있습니다.
4. 추천합사 판매점은?
원줄 : 파이어라인 -> 대부분 쇼핑몰에 많습니다.
파워프로라인 -> 옥션등에서 검색하면 있을것입니다.
목줄 : 엔트리 PE 합사가 부드럽고 좋더군요...
가급적 가는호수의 원목줄을 사용하는게 포인트입니다.
1호이상 굵어지게되면..원줄은 물을먹고쳐지게되서 입질표현이 잘안되고..
목줄은 붕어 이물감의 원인이 됩니다..
원줄은 1호 이하..목줄은 0.6호 이하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