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싶은자작나무 입니다.
저수지에서 낚시할때 70Cm이상 길이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처가집 앞 개울에서는 장찌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 단찌(30Cm이하)를 사용히려 합니다.
장찌는 내려가는 속도를 보면서 찌 무게를 가늠하는데요.
단찌는 뭘로 가늠할까요?
단순 딸깍찌 맞춤으로 결정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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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싶은자작나무 입니다.
저수지에서 낚시할때 70Cm이상 길이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처가집 앞 개울에서는 장찌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 단찌(30Cm이하)를 사용히려 합니다.
장찌는 내려가는 속도를 보면서 찌 무게를 가늠하는데요.
단찌는 뭘로 가늠할까요?
단순 딸깍찌 맞춤으로 결정하게 될까요?
장찌처럼 찌톱이 길이서 가속도가 줄면서 완충작용을 해주니 좀더 천천히 내려가서 자리잡겠지만 단찌는 그런부분들이 시각적으로 좀 덜합니다..
뭐 상황에 따라 결과만 보면 되겠지요..
케미를 다 내놓게 찌마춤 하고 싶다면 던지고 케미가 다나올때까지 깍으면 될것이구요.. 케미 끝마추고 싶다고 하시면 마찬가지로.. 다만 케미끝마춘다고 하면 요즘 트렌드상 조금 무거운 찌마춤이며 투척하면 찌가 푹들어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형태를 보이겠지요..
실전븅어낚시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심은 70~80cm 전후로 나오겠고, 원봉돌 바닥 하실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냥 조금 무겁게 찌맞춤 하시는게 오히려 도움 되실 겁니다.
케미 상단 수면 일치 또는 더 무거워도 된다고 봅니다.
찌 내려가는 속도는 의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수지에서 찌 맞춤?을 했는데 개울에 오니까 둥둥 떠내려 가더라구요.
그때부터 맨붕이 와서 허둥지둥. 그러다가 봉돌을 무겁게 해서 안정을 취했지요.
문득 개울에서 찌 맞춤을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해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법은 없군요. 띄우고 약간 무겁게...
답변 감사합니다.
오링 대자 2개정도 박고 찌맞춤 끝냅니다.
물살있는곳은 처음 봉돌안착한 찌가 서서히 누워지면서 가라앉은 현상이 발생하니
거기에 맟춰서 찌높이 조정하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유속이 있는 곳에서 찌 모양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몸통이 크고 긴 대물찌보다는 다루마형 모양의 찌가 유속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원줄도 카본이나 세미플로팅 보다 카본이 좋을거라 생각 듭니다.
찌의 모양에 따라서 유속을 더 받거나 덜 받거나 합니다.
넓은 개울이면 짧은 대로 유속이 덜한 부분에 대를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래도 흐르면 외통이나 중통으로 하시면 되구요...
수로낚시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