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 입문 4개월차 초보조사입니다
우선 제가 질문하고 싶은 부분은 3분할 채비에 대해서 질문좀 드릴려고 합니다
아는 지인분이 찌를 선물로 주셔서 채비를 3분할로 해볼려고 합니다
선물받은 찌는 수제찌인데 약간 황태자찌 비슷합니다 길이는 70cm 정도 부력은 6~7호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우선 채비를 모노1호줄 목줄 당줄2호 바늘도 당줄2호로 감을예정입니다
3분할 채비를 1분할 찌에편납감고 2분할 유동홀더에편납감고 3분할 롤링 스위벨로 할려고합니다
제가 해보고싶은건 중우한 찌올림을 조금이나마 보고싶습니다
여기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분할채비시 찌에 감는 편납의 비중 홀더에 감는 편납 비중을 알고싶습니다 예를들어(50:50 60:40 70:30) 이런비중을 알고싶습니다 어느쪽에 무게를 더두어야 할지 궁금합니다
만약 찌에 편납을 감지않는다면 홀더를 두개 달아서 분할을 해야하는지 3분할채비에 대해서 바삭하신분 혹은 황태자 채비를 해보셧거나 경험이 있으신분들 답변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낚시는 바닥낚시 입니다
이상 여기까지 질문이였습니다 위의 채비에서 문제점이나 고처야할 점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들어(줄을 바꿔야한다 목줄을바꿔야한다 등등...)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돌아오는 명절 잘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 초보 조사 질문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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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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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도통 멋진찌오름이안나오더라구요...
채비에문제가 있었나봅니다...
저는 봉돌10호의장찌로... 원줄에 황금유동추로
젤위에 3호봉돌 두번째 5호봉돌 맨밑에 2호깍아맞춘 봉돌...
1번째와 2번째는 원줄에 스토퍼로 관통하고
젤아래는 일반고리봉돌을 매달았었습니다...
원줄 세미2호 목줄모노1.5호 붕어6호 외바늘에
찌맞춤은 모든채비다 달고 2목맞춤에 3목내어놓고 했었습니다...
배스탕에서 글루텐으로하였는데...그닥 찌올림이
없더라구요...다못올리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올여름 활성도 좋을때 다시 시도해볼생각입니다...
장찌분할채비 고수님들 좋은정보좀 주세요
하우스에서 이래저래 시험해본 결과
아래쪽이 무거워야 중후하고 훅킹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저부력이어야 입질이 좋을텐데요
전 일단 제일 중요한것이 미끼 상태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다음이 바늘크기 그다음이 채비 원줄 찌맞춤 참고로 전 집어제 왠만해서는 안씁니다
이유는 집어가 잘못되면 고기가 뜨거나 몸짓이 많아져 깔짝거리고 빨리는듯한 입질이 많아지죠
글루텐도 묽게 쓰셔야하며 저는 글루텐에 비중이 가벼운 계열 섞어씁니다
그냥 제가 사용하는거 그대로 하자면
원줄 모노 1.2호 ... 저희동네는 향어가 좀 있어서
찌 1.7호
스위벨 채비 위에 핀도래 12호에 스위벨 5호 달면
얼추 맞아요
바늘 수테키 3호 가볍고 강합니다
4호만 써도 둔해 집니다
목줄 스파이더존 0.4호
미끼 글루텐 1 메쉬포테이토 1 물 1
찌맞춤 바늘빼고 두마디
바늘달고 한마디 내놓고 낚시
오링 중자로 조절하면서 낚시
분할 봉돌 사이의 간격과 분할비율과는 상관관계가 있고요...
번거롭지만 분할비율과 간격을 바꿔가면서 시험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자기만의 채비법이 정착될 것입니다.
아랫봉돌이 무거우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붕어가 느끼는것은 가장 아랫 봉돌이고, 그것을 줄이기 위해서 분할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랫 봉돌이 가장 가벼워야 되며, 찌 올림이 중후하게 천천히 올라오기 위해서도..
아랫 봉돌이 작아야됩니다.
예를들어 찌의 부력이 100이면, 가장아래 봉돌이 50, 30, 20 이런순이면,
가장 아래 30 부력을 붕어가 들면 찌의 부력의 30%가 깨지면서 움직임이 빠릅니다.
그러나 가장 아랫 봉돌이 가벼우면... 100의 부력에 가장아래 봉돌이 10,20, 70 이런식이면,
100의 부력에서 10이 들리고, 그뒤에 10이 또 들리므로 천천히 찌의 부력이 깨져서 천천히 가감되면서 올라옵니다.
여러가지 다중분할채비.. 예를 들어 사슬채비 등등..
찌의 부력을 최대한 천천히 깨트리며, 붕어가 입질시 최대한 봉돌을 못느끼게..
바닥에는 0.02g의 사슬 하나만 닿아 있는거죠.
그리고 힘짱님... 바늘빼고 2마디에 맞춤에... 바늘달고 1마디 내놓고 낚시하면, 내림 처럼 봉돌은 떠있고, 목줄이 슬로프지고
미끼가 바닥에 닿아있는 형태가 됩니다.
찌 맞춤은.. 바늘빼고 1목따고, 바늘 달고 미끼 달고, 2목 내놓고 하면, 보통 0.01g의 봉돌 무게로 낚시 하는겁니다.
빨리는 입질, 끌고가는 입질 등등이 나오게 되죠.
그래서 1목을 추가로 내놓아서.. 수면위로 찌톱을 내놓을수록.. 그 무게로 눌러주기 때문에..
봉돌이 가볍지만 안정적으로 닿게 되는거죠.
즉.. 가장 편하게 0.01g의 낚시를 하려면...
2목따고 0.01g 쇠링을 추가하고, 2목을 내놓고 낚시하면 됩니다. 겨울철 예민한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채비고,
보통 다른데서는 가벼운 채비로 빨립니다. 그러면 0.01 채비를 추가하면서 낚시하면 편합니다.
물론 빨리는 입질도 생기지요
한마디 맞춤하고 한마디 내놓고 낚시하면
빨리는 입질 안생길까요???
상황을 찾아가는 겁니다
실제로 해본것과 안해본것은 차이가 있겟죠???
저도 한마디 맞춤과 한마디 내놓고 부터 낚시 했지요
물론 하지만 조과의 늘려보고자 어찌하면 찌를 잘 올릴까 하는 고민에
이런저런 방법으로 다 해본겁니다
기본적인걸 모르고 낚시하는거 아닙니다
상황에 맞춰 패턴을 찾아가는 것이죠
한가지 방법만으로 이론에 충실하기보다는 이런저런 방법과
혹은 우연의 일치로도 방법이 찾아지기 나름입니다
힘짱님이 잘못 하신것...
찌맞춤 = 바늘빼고, 2목따기.. 그런후 바늘달고 1목 내놓고 낚시..
바늘 달더라도 1목을 내놓을수가 없죠. 찌는 2목까지 뜨려고 하니깐요.
2목따고, 1목 내놓고 하는 낚시는 있을수가 없는겁니다.
2목따고 중짜,대짜,쇠링 끼우고,1목 내놓고 하는 낚시면 모를까요?
질문하신분에 글에 내 방식을 답을 한것이고
낚시에 잘못이라...
이러한 방법도 있다라고 글을 단것인데
자신의 채비가 최고라고 자부할수
있습니까?
두마디에 한마디 낚시 해봤나요?
나보다 잘 잡는다고 장담할수 있나요?
그리고 글좀 잘좀 보세요
상황에 따라 오링으로 조절한다는 건 안보이나요
다른 사람의 채비나 말과 글에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잘못이다 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싶은데
누구든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가 있고 채비가
있는법!
질문에 봉돌이 바닥에 닿게 하는법을 물어본게
아니죠
자신과 다르다고 틀린거 아니라는거 부터
아셔야할듯
그래도 전 바닥 합니다
그게 좋으니까
조과요 손가락 세개 안에서 놀죠
두마디 맞추면 봉돌이 뜬다 슬로프진다
목줄길이 5센티로 슬로프해보셨나요
봉돌이 만약 1센티 떠 있다 가정하에
이 채비는 무어라 표현 할건가요?
내림 얼레 마이너스
답은 없는겁니다
찌와 맞는 자기만의 채비법이 중요 할 듯 한데요.
까대기 보다는 주로 중후한 올림에 중점을 두며 낚시를 하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거기에 맞는 찌도 직접 만들어 사용 하고 있습니다.
찌 전장 75에 무게는 3호정도 라 봉돌이 대체적으로 하우스에서 하기는 적당한거 같읍니다.
일단 제가 하는 3단 체비를 알려 드릴께요 제가 하면 만세까지도 치곤 합니다.물론 낚시 하는 장소랑 밑밥의 차이에 따라 다소 뜰려 지겠지만 ...
일단 찌 다음으로 달리는 봉돌을 주봉돌이라 하고 그다음에 달리는 것을 슬리브라고 하고 마지막에 달리는 것을 도레 라고 칭하겠습니다.
처음에 찌를 달고 봉돌을 달고 슬리브만 담니다. 여기서 슬리브는 찌멈춤고무에 한바뀌정도만 아주 작게 달아요,
이렇게 달아서 찌톱과 찌몸통이 만나는 경계에 맟춤니다.
그리고 도레로 찌톱 한마디에 마추는 겁니다.
그러면 이론 상으로는 도래를 들어 올리면 찌톱이 다 올라 가겠죠 ^^
분할봉돌 체비는 여기까지는 쉬운데 지금 부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됨니다.
채비를 하실때 슬리브를 도래에서 한뼘 정도에 두시고 봉돌도 슬리브에서 한뼘 위치에서 부터 타점을 찾아 가야 합니다.
지금 상태라면 예민하게 마춤을 했다해도 분명 빠는 입질이 나올껍니다.
만약 빠는 입질이 나오면 봉돌을 1cm 씩 올려 봅니다.
그런다 어느 순간 부터는 올리는 입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때 부터는 슬리브를 올리거나 내리 면서 타점을 잡으시면 됨니다.
봉돌과 슬리브는 올리면 찌마춤은 가벼워지고 반대로 내리면 무거워 짐니다.
참고로 봉돌에 찌멈춤고무는 위아래로 각 3개씩은 하시고 움직인 위치를 기억시키면서 조절 하세요 또 슬리브도 위아래 한개씩은 해야 편하실꺼에요 ^^
저는 이 방법으로 전장 75짤 찌는 만세도 가끔 보기도 하고 후킹도 잘되더라고요......
분할을 하실때 (50:30:20) 이런거는 신경쓰지마세요 글고 봉돌과 슬리브의 거리 이런것도 신경쓰지마세요 낚시 환경이 다 다르고 밑밥의 비중및 풀림정도도 다 뜰린데 어떠한 공식에 얼메이면 득보다는 실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그럼 쫘~~쫘아앆 올려 보세요 팟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