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새 양어장에서 시험해보고 있는 채비입니다.. ^^
듣기로는 황태자찌 운영자께서 특화시킨 채비라고 알고 있고요..
목적은 분할봉돌에 따른 찌올림 폭 늘림입니다..
일단 위쪽이 봉돌, 맨 아래가 바늘이라고 가정할 때
원줄에다 12호 핀도래 연결, 그 다음 본봉돌을 전체 봉돌의 6할 정도 하여 도래+봉돌이 7정도 되도록 조절하고요..
그 밑 4~8센티(쓰는사람 맴, 수심, 찌 부력 따라 달리 사용)에 큰 좁쌀 2B나 B정도.. 역시 찌 부력에 맞게 2할정도 감안해서 달아줍니다..
마지막으로 큰 좁쌀 밑으로 4~8센티 지점에작은 좁쌀 2호나 3호(약 1할 무게)를 달아주고 그 밑에 원하시는 길이만큼 목줄 달고 바늘 답니다..
좁쌀 대신 비슷한 무게, 호수의 도래 사용하셔도 됩니다..
찌맞춤은 바늘만 빼시고 케미 반정도 노출.. 더 예민한 채비 원하시면 케미꽃이 밑.. 찌톱까지 완전 노출 하셔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쭉쭉 올리는 입질에 챔질이 어려워 약간 무거운 맞춤 합니다..
일단 채비가 정확히 되시면 군계일학 좁쌀채비에 비해서 찌올림 폭이 더 높아지는 잇점이 있는 반면
활성도가 좋은 날에는 2분할(군계 좁쌀)보다 헛챔질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대신 밤낚시에 점잖게 쭈~욱 올리는 입질 좋아하신다면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 ^^)
이번 주말에 출조하셔서 한번 시험해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네 맨 위 핀도래(1할) / 그 밑 본봉돌(6할) / 그 밑 큰 좁쌀(2할) / 그 밑 작은 좁쌀(1할) / 마지막 바늘
제가 최근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느낀 봉돌간 목줄 길이는 밤낚시 시에
본봉돌-큰 좁쌀 간격 6센티 / 큰 좁쌀-작은 좁쌀 약 4센티 입니다..
마지막 좁쌀에서 바늘까지 목줄 길이는 주로 잉어 낚는 고로 카본으로 6~8센티 씁니다..
저는 3.5호 봉돌정도 되는 찌 사용하고요..
더 부력 나가는 찌를 쓰게 되면 찌올림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 같고 활성도 안좋은 날에는 이게 제약이 되는 것 같아
조금 중하부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 올리는 입질은 채면 거의 헛빵..
확 올리고 나서 본신 오는데요 잉어는 멈춤없이 붕어보다는 빨리 주욱 올리고
붕어는 한 2마디정도 좀 빠르게 올렸다가 그 뒤에 부드럽게 죽 올려줍니다..
본신일 경우 붕어나 잉어나 거의 몸통까지 올려 줍니다..
올라오는 속도 보고 대충 잉어인지 붕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집어때문에 2봉 쓰는데 1봉 쓰신다 하면 좀 더 좋은 부드럽고 끝까지 올리는 입질 보실거에요.. ^^
그리고 원줄은 분할봉돌 쓰실거면 지금처럼 굵은거 쓰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고요..
오히려 모노보다 카본 쓰시는게 무게를 채비 전체로 분할시키는 느낌이 들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목줄은 가능한 한 얇고 부드러운 재질 쓰심을 추천드리는데요.. 이 경우 원줄이 너무 굵으면 목줄이 무리하게 힘을 받아
챔질시나 대물과 첫 제압시에 잘 터집니다.. 1치수나 2치수 이내 차이 주시고 사용하시는게 터짐이 덜하실 거에요..
그리고 밤낚시 하시려면 PE목줄 쓰지 마세요.. 한번 얽히면 목줄 다 날리고 새로 채비하셔야 할 정도로 심하게 잘 꼬입니다.. ^^
듣기로는 황태자찌 운영자께서 특화시킨 채비라고 알고 있고요..
목적은 분할봉돌에 따른 찌올림 폭 늘림입니다..
일단 위쪽이 봉돌, 맨 아래가 바늘이라고 가정할 때
원줄에다 12호 핀도래 연결, 그 다음 본봉돌을 전체 봉돌의 6할 정도 하여 도래+봉돌이 7정도 되도록 조절하고요..
그 밑 4~8센티(쓰는사람 맴, 수심, 찌 부력 따라 달리 사용)에 큰 좁쌀 2B나 B정도.. 역시 찌 부력에 맞게 2할정도 감안해서 달아줍니다..
마지막으로 큰 좁쌀 밑으로 4~8센티 지점에작은 좁쌀 2호나 3호(약 1할 무게)를 달아주고 그 밑에 원하시는 길이만큼 목줄 달고 바늘 답니다..
좁쌀 대신 비슷한 무게, 호수의 도래 사용하셔도 됩니다..
찌맞춤은 바늘만 빼시고 케미 반정도 노출.. 더 예민한 채비 원하시면 케미꽃이 밑.. 찌톱까지 완전 노출 하셔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쭉쭉 올리는 입질에 챔질이 어려워 약간 무거운 맞춤 합니다..
일단 채비가 정확히 되시면 군계일학 좁쌀채비에 비해서 찌올림 폭이 더 높아지는 잇점이 있는 반면
활성도가 좋은 날에는 2분할(군계 좁쌀)보다 헛챔질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대신 밤낚시에 점잖게 쭈~욱 올리는 입질 좋아하신다면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 ^^)
이번 주말에 출조하셔서 한번 시험해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핀도래 바로연결은 본봉돌 이고요 그렇타면 목줄에 좁살봉돌을 다는간격이 4센티라 가정하면
10센티의 목줄이 필요 하다는 건가여?
제가 최근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느낀 봉돌간 목줄 길이는 밤낚시 시에
본봉돌-큰 좁쌀 간격 6센티 / 큰 좁쌀-작은 좁쌀 약 4센티 입니다..
마지막 좁쌀에서 바늘까지 목줄 길이는 주로 잉어 낚는 고로 카본으로 6~8센티 씁니다..
저는 3.5호 봉돌정도 되는 찌 사용하고요..
더 부력 나가는 찌를 쓰게 되면 찌올림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 같고 활성도 안좋은 날에는 이게 제약이 되는 것 같아
조금 중하부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 올리는 입질은 채면 거의 헛빵..
확 올리고 나서 본신 오는데요 잉어는 멈춤없이 붕어보다는 빨리 주욱 올리고
붕어는 한 2마디정도 좀 빠르게 올렸다가 그 뒤에 부드럽게 죽 올려줍니다..
본신일 경우 붕어나 잉어나 거의 몸통까지 올려 줍니다..
올라오는 속도 보고 대충 잉어인지 붕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집어때문에 2봉 쓰는데 1봉 쓰신다 하면 좀 더 좋은 부드럽고 끝까지 올리는 입질 보실거에요.. ^^
그리고 원줄은 분할봉돌 쓰실거면 지금처럼 굵은거 쓰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고요..
오히려 모노보다 카본 쓰시는게 무게를 채비 전체로 분할시키는 느낌이 들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목줄은 가능한 한 얇고 부드러운 재질 쓰심을 추천드리는데요.. 이 경우 원줄이 너무 굵으면 목줄이 무리하게 힘을 받아
챔질시나 대물과 첫 제압시에 잘 터집니다.. 1치수나 2치수 이내 차이 주시고 사용하시는게 터짐이 덜하실 거에요..
그리고 밤낚시 하시려면 PE목줄 쓰지 마세요.. 한번 얽히면 목줄 다 날리고 새로 채비하셔야 할 정도로 심하게 잘 꼬입니다.. ^^
정말정말 섬세하고 조목 조목 시원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낚시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것 갔습니다.
안출 즐낚하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