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 수향을 26~40 대까지 운용중이고..
보통 노지중에 강계로 많이 다닙니다.
맹탕보단 수초를 선호하는 편이고, 원봉돌 채비입니다.
낚시는 초봄에만 주로 다니고, 나머지는 그냥 관리터에서 친구들과 낚시를 즐기는 편입니다.
(관리터는 그냥 연질대 낚시대 따로 운용하고있습니다.)
카본 4~5호줄을 주로사용하고 바늘은 보통 9~10호정도사용하는데
찌가 스기목재질입니다.
무게를 측정해보니 자중과 부력이 거의 100%이거나 그 이하여서 그런지
36대 40대 앞치기를 해보는데 잘 안나갑니다. 원줄 잘라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잘라야하네요..-_-
봉돌 + 찌 무게 때문에 낚시대가 버거워하는 느낌이 듭니다. (탄성이 안먹는것 같네요)
(찌, 봉돌 각각 4g 내외로 총 무게가 보통 8g ~ 9g 사이가 됩니다.)
원줄은 그만 줄여보려고 하기때문에 오동목 찌 추천부탁드립니다.
아직 줄이 길다는 생각인데요....
낚수대 전체 길이 1미터라 하고...
손잡이대 끝에 맞추어 대 길이보다 원줄이 1미터가 짧아도
아니 더 짧아도 문제가 있을까요?
궂이 찌 바꿔 가며 원줄의 길이를 유지하시는 이유가 있어요?
다른거를 써보고 싶다거나 그런거 아니면 원줄 좀더 자르시는 편이...
찌는 만원에 4개짜리나, 1개에 4만원짜리나 노지에서는 별 차이 못느겼네요...
예를들면 다른친구 30대와 제 32대 원줄길이가 같아서 더이상 안줄이려고요 ㅡ.ㅡ
원줄을 1미터나 자르면 28대 30대를 사지 32대를 살까요? ^^;;
원글 보시면 찌 가격에 대한 문의도 아닙니다.
질문의 요지는..오동목이 자중대비 부력이 있기 땜문에 찌 무게에 간섭받지 않고, 봉돌 무게로 앞치기가 수월하다는 글을 많이 봐서
교체한두개 교채해보려고 하는데 찌를 판매하는 홈페이지에 찌스펙의 부력만 있고 자중은 없어서 추천 요청드린겁니다.
발사목, 나노...등등도 봤는데 제 기준에는 오동목이면 괜찮을것 같아서 소재 범위를 줄였습니다.
하단 멈춤고무를 봉돌까지 내려써보는것도
방법입니다.
현재 40대기준 줄길이 40cm 짧습니다
찌는 가볍고 부력이 무거운 찌로 교환 하시면 투척이 잘될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반관통 찌.
기적의 8푼 찌 라고잇슴니다
원줄 줄이지 않고도
케스팅에 유리하겟네요.
전에 엔티 쓴 적 있는데 그땐 나루예 백향찌 썼는데 발사찌였습니다만, 발사찌도 순부력이 좋은찌라..
발사찌든 나노찌든 순부력이 좋은 찌 쓰면 앞치기 잘 됩니다.
오동찌가 발사나 나노찌에 비해 좋은건 견고성입니다. 수초끼고 할때 급챔질이나 수초등에 걸려서 나올때나...가방에서 눌려서등등..에
더 강합니다. 순부력찌들 단점은 반대로 견고성이 떨어지고 약한 입질에도 큰 움직임이 있다는 겁니다. 이게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죠
헛챔질이 더 많이 나올 수 있거든요...낚시대든 찌든 모든 낚장비는 다 본인 취향에 맞아야 됩니다...한개정도 사서 써보고 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저는 원줄을 타 낚시대 보다 짪게 사용 합니다
40대 기준65정도 바톤대 위로 사용중 입니다
원줄 조금 양보 하시고 사용 하시면
앞치기 제압.손맛 까지 ..
주관적인 글이니 참고 하시구요
발사목 나노 5g정도면 왠만한 바람에도 앞치기 잘됩니다
추천합니다.
앞치기 잘 됩니다.
부력도 안정적이고요.
44 40 : 3.0그람3.8대 이하는 2그람 미만입니다.
옥내림찌와 모노 2.5~3.0호 줄 목줄 1.75호 모노 사용하는데
개인적 사견은 앞치기의 문제가 아닐까하네요
팔목파지와 폼을 함 바꿔보심이 어떨런지요
소야님 군계일학 성제현 명인 유투브검색해 보셔서 폼을 함 교정해봄이 어떨런지요
처음 골프를 했을때 30대 초반에 배웠지만 항상 가르치는 스승이 폼을 교정하고 힘을 빼고 스윙하라로 하셨는데
힘조절과 대의탄성 그리고 오른쪽 발을 앞으로 하여 수윙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랜드 수향 4.7대도 스윙을 교정하니 잘 나갑니다
봄엔 2+1행사 하던데 참고바랍니다.
NT수향 36대 갖고 있어요. 중경질만 쓰다보니 저에겐 정말 짝대기같은 빳빳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오월이슬림 중자가 36칸까지 추천이거든요. 그대로 달고 하는데 전혀 어려움 못느낍니다.
참고가 됐길 바랍니다^^
요즘 1만원에 골라서 4개씩하는 찌도 좋은게 많아요 난 그런찌 사서 씁니다
낚시점에서 개발해서 파는찌 가격만 비싸지 거의 거기서 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