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물빠진 계곡지에서 좋은 조과를 봤습니다.
저는 숨어서 찌를 봐라 봤고 한번은 두명이서 무명소류지에 들어갔는데 꽝입니다
역시 붕어들이 인기척을 느끼는지 다음부턴 혼자 들어갑니다 갓낚시 조과는 자기가 포인트에 확실히 한번에 넣어야 승부를 걸수가
있다고 봅니다 여러번 투척시 입질빈도수가 작아지죠
낚시대는 긴대로 4대정도로 충분합니다 너무 수심차이가 심하거나 낭떠러지면 한번씩 납추가 밑으로 굴러갑니다 그래서 낚시대를 찌하고 거리를 두지요 글구 낚시장비는 최대한 작게 의자도 없이 할때도 있고 옷도 신경씁니다 비오는날은 굿이지요.받침대 없이 하는경우가 있을경우 철수시 낚시대는 꼭 깨끗이 정리하고 철수합니다 이건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저는 흙이 들어가서 한대 작살났습니다
다만 조금 불편하긴합니다
라이트 팅겨서 보니까 뒤로 넘어갈뻔했습니다
미터급 잉어 한마리가 라이트 팅겨도 안가고
어슬렁ㅎㅎ 영물이였습니다ㅎㅎ
새우 먹으러왔을까요?ㅎㅎ
그렇게 큰 놈은 첨봤어요
올해는 긴대로 갓낚시 비스므리하게 한번해볼까싶네요
상당히 매력적인 낚시방법인듯합니다.
40 36 30 25 20 16 20 25 30 36 40
갓낚시 기본입니다.
가끔 이렇게 편성합니다.
갓낚시 않되는 시기도 있습니다!
낚시에 있어 어느 기법이나 장단점은 있기마련이고,
갓낚시 또한 그 현장에 맞는 최적화된 기법중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믿을수 없는곳, 즉 않되는 곳은
상식선에서 보더라도 조용한 환경 조성이 않되는곳 이 대표적 입니다
유료터나 관리터도 그 중 하나라고 보여 집니다
다음으로는 수초가 길게 넓게 전체적으로 퍼져 있는곳 입니다
이런곳은 구지어 갓낚시 아닌 일반 낚시로도 충분 합니다
또 하나 대표적으로
옅은 수심이 길게 뻗어 있는곳 입니다
이런곳은 장대가 더 유리 하겠죠..
배스터도 갓낚시가 않되는곳인데
갓에서 배스가 발받치고 있고
갓으로 나와 보았자 새우나 참붕어같은 먹잇감이 없어어서 나올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곧있으면 연안 수초에서 가스가 발생되는데
이런곳에 살림망을 담구어 놓으면 고기도 죽고 채집망을 담구어 놓아도 채집이 않되는 경우 입니다
마찬 가지로 숨막히는 갓 쪽으로 붕어가 다가올리 없습니다
가스발생 시기가 지나고 고수온기가 찾아 오는데
손을 담구어 보면 마치 데운물같은 따뜻한 느낌이 들면
마찬 가지로 붕어는 더운 갓으로 나오지 않게 됩니다
이와같이 않되는 경우도 많기 떄문에
반대의 상황으로 추정 해보면 잘되는 경우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가장 잘 되는 경우는
급경사의 계곡지로서 수초도 없고 마땅히 한눈에 포인트가 않들어 오는곳이 대표적 입니다
포인트=수심 이란 공식이 적용 됩니다
수초가 없는 급경사의 계곡지는
보통의 낚시를 구사 하면
씨알이 작네,터가 세네 ~식의 평가를 받지만
뒤로 물러 앉아
60이내 수심의 연안에 찌를 세우고 정숙한 상태에서 기다려 보면
큰 씨알과 잦은 입질에 놀라움을 느낌니다
갓 낚시의 출발은
수심과 정숙에서 시작 됩니다
그렇게 시작 하시다 보면
믿음과 낚시의 보는 눈이 달라 질거라고 믿습니다
대구리 하시길...
배스터도 못뚝에서 대편성 해서 수심 1m권
노린 갓낚시에서 재미 많이 봤습니다..
단,자정이 지나면 다소 수심이 깊은곳(2m이상)으로
대편성하는 센스 좋습니다..
옥내림으로 배스터에서 못뚝자리 갓낚시 강추..^
감탄하고 입벌리고 추천 한방까지 날리고 갑니다.
갓낚시를 한답시고 주변에 낚시에 방해된다고 자연을 훼손하는 무리들만 아니면 좋은 조과에 좋은 낚시방법인 듯 합니다. 갓낚시 무리들이 지나간 자리는 나무고 풀이고 아예 아작을 내놓으니 현지인들이 싫어할 밖에요...
이유는 연안에서 몇미터만 가도 수심이 3미터 이상 엄청나게 깊어집니다.. 깊은 곳 바닥에는 붕어 먹이가 될만한 것들이 안삽니다.. 이런 곳은 저수지가 넓다한들 실제로 고기가 다니는 길은 연안 2미터 이내의 좁은 폭으로 회유하죠 이런 곳에 갓낚시가 잘 먹히는 것이죠..
일반 평지지지 5칸 처도 2미터 내외인 곳은 구지 연안으로 나올일이 크게 없지요..복판에도 먹을 것이 널렸으니까요..
또한 갓낚시의 특성상 연안에 가깝기때문에 활성도가 좋은 늦봄~ 초가을 정도가 유리하구요.. 겨울에는 완전 꽝이죠..
저는 숨어서 찌를 봐라 봤고 한번은 두명이서 무명소류지에 들어갔는데 꽝입니다
역시 붕어들이 인기척을 느끼는지 다음부턴 혼자 들어갑니다 갓낚시 조과는 자기가 포인트에 확실히 한번에 넣어야 승부를 걸수가
있다고 봅니다 여러번 투척시 입질빈도수가 작아지죠
찌만 연안으로 세운다고 갓낚시가 되는 것은 아님니다
터미박님께서 설명을 잘해 주셨네요
갓낚시에대해 한번더 생각 하게 되네요
현장가보면
갓낚시 하는사람 없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조사님들은 거의 몰황이였는데 저만 갓낚시로 재미있었죠
아무 곳이나 다 되는건 아닌것같고ᆢ터미박 님께서 너무 설명을 잘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먹이습성을 즐기는거라고나 할까요?
물가소음이 최고의 악재입니다.
발소리, 차소리, 말소리 등등
36대 이상으로 멀리 떨어져서 수심60 정도를 노리시면 좋은 손맛 보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