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 유독 보낚시와 강에서 자주 낚시를 햇는데요
미끼로 건탄떡밥 으로도 해보았지만
입질과 조과가 우세햇던 것은 지렁이와 글루텐(3.5)이었읍니다
유속이 심한곳에서 처박기(끝보기)낚시로해도 역시 글루텐과 지렁이가
단연 입질면에서 훨씬 좋았읍니다
떡밥낚시로 초반에 어분으로 밑밤(헛챔질)치고 미끼로 곡물류떡밥으로
해보아도 역시 글루텐 단품이나 지렁이조과가 강계에서는 좋았던
저 개인의 경험이니 전부가 다는 아님을 참고 하시고
지역(특히 경기지역)에 따라 강계에서는 포테이토계열 떡밥이 잘먹히는 곳도 있읍니다
저 개인적인 견해로는 약간이라도 유속이 있는 곳에서 건탄떡밥은
비추 입니다
건탄낚시는 흐름이 있는 강이나 하천, 수로 등에서는 효과적이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떡밥이 풀려서 쌓여 있는 것을 대상어가 흡입하여 낚아 올리는 것이 건탄낚시인데
물이 흐르는 곳에서는 떡밥이 쓸려가기 때문이지요. 대류가 심한 충주호나 대형 저수지에서도 대류현상이 심한 날에는
건탄낚시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건탄낚시의 배합과 요령
우선 떡밥의 입자가 굵은 계열(보리보리, 찐버거, 고소미 등)을 사용 하는 것과
입자가 비교적 고운 계열(신장떡밥)을 사용하는 것과
굵은 계열+고운 계열을 배합하여 쓰는 것과 각각의 떡밥에 어분을 약간 섞어 쓰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섞어서 사용해 보니(입자가 굵은 것+신장) 떡밥의 풀림이 깔끔하지 않고, 덩어리로 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따라서 단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강화도 하리지 같은 경우에는 신장떡밥 단품만 사용(배쓰가 많으므로 어분 섞지 않는 것이 좋음)해서 대물을 걷어 올리기도
합니다. 저두 충주호에서 굵은 떡밥만 사용해서 건탄으로 투척 후 무려 4시간 만에 연속적으로 30센티급으로 입질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낚시로 인해 늘 행복하시길....
강 ,수로, 하천 이라고 할지라도 지형상 정수수초가 있는 곳이나 골 지역에서는 가능합니다.
일반 저수지의 경우에는 새벽여명님 말씀처럼 배합하시는것이 좋고요.....
강이나 흐름이 조금 있는 곳에서는 섬유질 계열의 미끼를 사용해서 건탄낚시를 하시면 입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유속이 가장 약한 곳을 찾으셔서 우선 굵은계열 식물성 미끼를 배합하셔서 그 풀림정도를 확인을 하며 베이스를
깐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하시고 미끼의 효율성이 없다고 판단이 되시면 섬유질 미끼인
글루텐 5 + 하드글루텐 + 알파21을 사용하시면 어느정도의 유속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서 물 흐름에 따라서 대류현상에 따라서 같은 양의 물과 같은 양의 미끼를 배합하고 던진다고 해도
그 풀림시간이 다 틀립니다. 현장에서 확인한 후에 다시 배합해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럼 항상 즐거운 낚시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_(__)_ 꾸뻑
작년과 올해 유독 보낚시와 강에서 자주 낚시를 햇는데요
미끼로 건탄떡밥 으로도 해보았지만
입질과 조과가 우세햇던 것은 지렁이와 글루텐(3.5)이었읍니다
유속이 심한곳에서 처박기(끝보기)낚시로해도 역시 글루텐과 지렁이가
단연 입질면에서 훨씬 좋았읍니다
떡밥낚시로 초반에 어분으로 밑밤(헛챔질)치고 미끼로 곡물류떡밥으로
해보아도 역시 글루텐 단품이나 지렁이조과가 강계에서는 좋았던
저 개인의 경험이니 전부가 다는 아님을 참고 하시고
지역(특히 경기지역)에 따라 강계에서는 포테이토계열 떡밥이 잘먹히는 곳도 있읍니다
저 개인적인 견해로는 약간이라도 유속이 있는 곳에서 건탄떡밥은
비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