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어릴적에 낚시를 배우고 나서 다시 시작한지 백일이 좀 넘어가는 어설픈 낚시초보 쫌더쫌더입니다.^^
낚시 다니다가 보니 "쫌더쫌더!" 요 멘트가 자주 들리더군요 ㅎㅎㅎ
다름이 아니라요
제가 사는곳이 아산이라서 근처에 대동저수지를 자주 다닙니다.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출조를 하는데요.
활성도 좋은 여름에는 찌를 쭉쭉 올려주고했었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입질이 영 깔짝거리다가 마네요
조금 천천히 반마디 정도만 올리면 바로 챔질을 해서 어느 정도 타이밍은 좀 익혔는데요.
다른 분들 보면 일반 찌올림 처럼 쭈욱 올라오더라구요
좁쌀이나 기타 다른 채비는아니구요
낚시 가게에 문의해보니 떡밥 블렌딩에 차이라고 하는데
그분들이나 저나 배합이나 찰짐의정도 차이는 거의없는데 이상하네요
전 깔짝깔짝 올리는 입질(캐미수면에 일치시키고 검은 부분 보이면 바로 챔질;;;)
다른분은 쭈욱 올라오는 입질...
어떻게해야지 고민되네요
고수분들 좀 도와주세요!!!
채비는 3.2 쌍포 원줄 카본 2호 붕어바늘 6호 찌는 3호봉돌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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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닦채비라면 저부력찌에 원줄 목줄 약하고 붕어바늘 이케 쓰겠죠
아님 짬뽕내림 이던지요 짬뽕내림도 쭈~~~욱 올리잖아요
찌맞춤도 너무 무겁게 된건 아닌지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