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이라하면 한자를 넘는 붕어를 칭하고 붕어낚시하는 사람들은 한마리의 월척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밤을 새지요..
왜 한마리의 월척을 위해 그렇게 고생하냐 물어보면 답은 희소성이죠..한자넘는 고기는 깔리고 깔렸습니다. 잉어 향어 배스 등등
그러나 그놈들은 희소성이 없지요 쉽게 크고 그만큼 큰놈 보기가 쉬우니까요..
관리형 저수지에 방류하는 붕어...요놈도 다른놈들과 마찬가지로 크기만 크고 희소성이 없지요..다 큰놈 풀어놓고 알아서 건지라고
하는것이니깐요.. 따지고 보자면 한자가 넘는 붕어니까 월척은 월척이겠지만.. 잡는이의 희열이나 옆에서 보는이의 부러움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관리형 저수지 (시흥 달월지)에서 45급 붕어잡었었는데요... (단 한번)ㅋㅋㅋ
같이간 직원이 다른 사람 보여준다고 가지고 가서 ㅡ 그만 삼겹살 구어먹던 불판에 휙~~~~
크흑,,, 진짜 화나던데요.... 완전 빵좋고 깨끗한 혹부리 붕어였는디////
사실 저도 인정하는편은 아닌데....
그 많은 붕어들 다 25 내외 이드라구요,,, 그중에 45급 토종이 나왔었으니...
ㅋ~~~` 어렵네요...
왜 한마리의 월척을 위해 그렇게 고생하냐 물어보면 답은 희소성이죠..한자넘는 고기는 깔리고 깔렸습니다. 잉어 향어 배스 등등
그러나 그놈들은 희소성이 없지요 쉽게 크고 그만큼 큰놈 보기가 쉬우니까요..
관리형 저수지에 방류하는 붕어...요놈도 다른놈들과 마찬가지로 크기만 크고 희소성이 없지요..다 큰놈 풀어놓고 알아서 건지라고
하는것이니깐요.. 따지고 보자면 한자가 넘는 붕어니까 월척은 월척이겠지만.. 잡는이의 희열이나 옆에서 보는이의 부러움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꾼들 사이에서 기록으로 인정해주는 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한번출조 담배두갑님의 의견에 묻어갑니다
아니 월척뿐만 아니라. 꽝치는 날보다 고기 대박 맞는 날이 더 많았다면
붕어낚시에 미치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많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역시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 같습니다.^^
관리형 저수지라고 모두 월척 구경하기 쉽다는 것은 편견일 수 있습니다
관리형 저수지 물고기 사다 넣는것 보시면 금방 이해가 가실 겁니다
저는 주로 대호나 아산만 붕어 사다 넣는 당진,아산권을 매주 다닙니다
이곳에 물고기 방류시 킬로에 얼마씩 사다가 풀어 넣는데
주종이 7치 전후 입니다 월척급만 골라 넣는 낚시터 없습니다
이 녀석들이 방류된 저수지에서 몇년씩 잘자라서 월척이 되고
이 것을 낚시로 낚으면??
잘 자라라고 먹이 따로 주지도 않고
수만평 저수지에 일년에 겨우 몇번 사다넣는 곳에서 잡힌 월척이라고
평가절하 되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또한 관리형 저수지에서 토종을 방류한다는것 자체가 어렵구요
떡붕어나 짜장붕어 방류가 대부분 입니다
관리터의 자연산 토종인지 아님 사다넣은 토종인지 알길도 없구요
만일 관리터의 토종월척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서울,경기일원의 낚시인들은 평생 월척한번 구경 못해볼겁니다
서울,경기 일원의 낚시터들 유료터 아닌곳 얼마나 있는지요?
토종 월척 엄청 나게 집어 넣을수 있는 관리형 저수지 없구요...
토종붕어 집어넣어 몇년지나 월척 된다 쳐도
산란기와 첫오름수위때 제외하고 토종붕어 월척 잡기 정말 힘듭니다....
(제 경험으로는 소류지의 대물낚시보다 확률 낮으면 낮지 절대 높지 않습니다.)
토종붕어 월척 확률 높은 관리형 저수지 아시면 좀 알려주십시오...
같이간 직원이 다른 사람 보여준다고 가지고 가서 ㅡ 그만 삼겹살 구어먹던 불판에 휙~~~~
크흑,,, 진짜 화나던데요.... 완전 빵좋고 깨끗한 혹부리 붕어였는디////
사실 저도 인정하는편은 아닌데....
그 많은 붕어들 다 25 내외 이드라구요,,, 그중에 45급 토종이 나왔었으니...
ㅋ~~~` 어렵네요...
하지만 관리형에서 월척 만나는것도 쉽진않죠!
남에게 피해 않주고 본인이 만족하면 되지요!
즐낚하세요.^^
노지에서 잡았다고 올렸다가 예리한 분들한테
걸려서 개망신 당한거 봤습니다.
대부분 안쳐주는걸로 알아요.
근디 쬐까~~찝찝 하지요 ??
다른 곳에서 잡았다고 하면 되는디....ㅋㅋ
기록월척은 아니지싶은데,,,,,,,,,,,,,,,,,,
집에 어항에 월척넣어놓고 거기에서 매일 낚시해서 그놈 잡아내면 매일 월척 조사일까요????
인위적이 아닌 자연적으로 모든 자연환경과 먹이사슬에서 살아난놈들만 진정한 월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근데 관리형저수지라고보면 원래 그곳에 있었던 놈일수도있고 아님 어디서 키워서 어느정도 씨알이 된뒤에
그곳에 방생한 고기일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월척이라고 믿고 싶으시면 월척이 되는거죠^^
월척이란 의미는 어디에서 잡았느냐가아니고 크기를 말하는것입니다^^
분명 월척이란 단어는 크기를 말하는거겠지요..
관리형에서 잡은거 월이 넘으면 월척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자연지에서의 월척과는 개념과 기분자체가 틀리지 싶습니다..
저는 아무때나 30넘으면 월척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나름대로 잉어60이상월척
가물이도 60이상
잡으면 나름 월척이죠 ㅎㅎ
근대 노지에서 월이하면 정말 기분째지죠 ㅋㅋㅋ
노지에서 월척낚으면 한3일은 집에안오고 쪼우지싶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