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더위도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더위와 싸우면서 출조를 하시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쪼울수가 있겠습니다.
전 미끼로 거의 새우로만 사용을 하고있는 꽝입니다.
그런데 글루텐으로 워리를 보시는 분들을 보면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글루텐을 갤때 정상적으로 물로 배합을 하면 아주 부드러워서 잔챙이가 몇번 쪼아버리면 떨어져 버립니다.
몇분 조사님들께서 하시는 방법중에 아주 단단하게 글루텐을 개어서 바늘에 달아놓으면 입질이 없을시 아침까지는
충분하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을 조금부어서 뭉치니까 손에 달라붙어서 뭉쳐지지도 않고 단단해지질 않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항상 가정에 평화가 깃드시길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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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처럼 주물러 보면 떡이되어 손에 붙고 가만 놔둬보면 돌덩어리로 변하고.....
한가지씩 부터 설명서대로 힘들면 가까운 낚시점에 정석부터 조언 들었으면합니다.
'너무묽어 바늘에 이탈되지나 않았을까?' 의 의혹도 '님 생각이 잘못되었지않나' 여겨지니....
아님 만지기 쉬운 딸기향3번으로 정석배합과 돌덩이로 연습 해 보셔요.
싸모님 몰래 티 스푼 한개 쎄비서 ("훔쳐서"의 경상도 사투리)쓰마 되지요,,
싸모님이 무섭다 이럴땐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할때 주는 분홍색 숫가락 요것도 좋구요 -잘뿌러짐,,
그라고요,,,,,,글루텐 월 척 대상 저수지는 베스사는 곳이므로 잔챙이 염려 업슴돠 -
감자 으개는는걸로 으갠후 클루덴 3분의2정도를 넣고
물은 넣지말고 으개서 사용하시면됨니다
감자에수분이 남아있어 물을 안부어도 됨니다
제가 가장애용하는 떡밥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