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이라는 단어는 가공된 천연(인공색소 또는 향도 포함)재료를 물과 배합하여 주물러서 사용하는 미끼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떡밥은 잘 풀어지는 성질이 있는데, 잘 풀어지지 않게 글루텐이라는 성분을 첨가한 제품을 글루텐 떡밥이라 하는데 편의상 글루텐이라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떡밥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통상 다 떡밥입니다.
글루텐 성분은 반죽을 주무를 수록 점도가 높아져서 쉽게 풀어지지 않게 됩니다.
밀가루가 대표적으로 글루텐 함량이 높습니다.
밀가루를 반죽해서 바늘에 달아 놓으면 하루가 지나도 풀어지지 않습니다.
첨가되는 성분(향, 색소, 천연재료 등)에 따라서바닐라 글루텐, 딸기 글루텐, 옥수수 글루텐 등등으로 제품이 나오는 것이죠.
그러나 통상적으로,
1) 새우 등 동물성 가루가 들어간 미끼는, '어분'이라 말하고,
2) 깻묵, 보리 등의 식물성 가루가 주로 들어간 것을, '떡밥(신장떡밥 등)'이라고 말하며,
3) 글루텐을 주로 첨가한 것은 '글루텐(일반 글루텐, 어분글루텐 등)' 이라고 말하지만,
통상, 생새우, 지렁이 등 생미끼를 제외한 '가루를 물에 반죽해서 사용하는 것은 모두 떡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떡밥은 잘 풀어지는 성질이 있는데, 잘 풀어지지 않게 글루텐이라는 성분을 첨가한 제품을 글루텐 떡밥이라 하는데 편의상 글루텐이라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떡밥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통상 다 떡밥입니다.
글루텐 성분은 반죽을 주무를 수록 점도가 높아져서 쉽게 풀어지지 않게 됩니다.
밀가루가 대표적으로 글루텐 함량이 높습니다.
밀가루를 반죽해서 바늘에 달아 놓으면 하루가 지나도 풀어지지 않습니다.
첨가되는 성분(향, 색소, 천연재료 등)에 따라서바닐라 글루텐, 딸기 글루텐, 옥수수 글루텐 등등으로 제품이 나오는 것이죠.
떡(물에 반죽하면 떡이 되는)+밥(붕어가 먹는밥)='물에 반죽해서 질척하게 떡이된 붕어 밥', 정도가 아닐런지요?^^
그러나 통상적으로,
1) 새우 등 동물성 가루가 들어간 미끼는, '어분'이라 말하고,
2) 깻묵, 보리 등의 식물성 가루가 주로 들어간 것을, '떡밥(신장떡밥 등)'이라고 말하며,
3) 글루텐을 주로 첨가한 것은 '글루텐(일반 글루텐, 어분글루텐 등)' 이라고 말하지만,
통상, 생새우, 지렁이 등 생미끼를 제외한 '가루를 물에 반죽해서 사용하는 것은 모두 떡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각 개인마다 정리는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동물성, 식물성 두가지로 나뉘고요
글루텐은 점성이 있는 불용성 단백질 혼합물인데
점성이 있어 바늘에 오래 남아있어서
유속이 심하거나 오래 기다리는 낚시를 할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단 포인트마다 잘먹히는 미끼는 다 다르니
종류별로 구비해서 낚시가셔야 합니다
어분 잘먹는데 글루텐은 입질도 안할때 있구요
반대일때도 있구요
어분만 해도 보통은 3합, 4합 해서 3~4종류 섞어쓰기도 하고
확산성으로 보리계열까지 첨가한 집어용과 먹이용으로 구분하면
7종류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거기에 어분 글루텐과 옥수수글루텐 2종 하면
떡밥만 10봉지는 가지고 다니내요 ㅋㅋ
그외로 양어장에선 물약 + 마법가루...까지
큰 가방 하나가 죄다 미끼만 들어있죠...
나중에 쓰는 양이 대충 파악되시면
지퍼팩에 미리 섞어 쓸만큼만
가지고 다니면 편하게 쓸수있죠
그래서 전 다쓴 떡밥봉지
안버리고 모아둡니다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품목이므로
여러가지 다양하게 사용해보세요
천원짜리 단품에 나오는곳도 있고
6천원짜리 4종류씩 블랜딩해야 나오는곳도 있어요
정답이 없죠
낚시 유투버가 쓰는거 따라하는것도 팁입니다
결과론적으로 결국은 찌올림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일반 떡밥은 템포가 빨라야합니다.. 결착시간이 짧아요 물론 풀리고 주어먹으면서 찌에 입질을 표현할수 있지만 글루텐이랑은 확률적으로 겜이 안되죠,.
글루텐은 장시간 바늘에 결착할수 있는 섬유질이 있어 장시간 후에도 입질표현을 잘해줄수 있습니다..
유료터 생각해보시면 압니다.. 활성도 좋으면 글루텐 미끼도 쓰지요.. 동절기 어분 묽게 쓰는거랑 찌올림 표현이 확실히 다르죠..
노지에서 지지는 낚시는 상대적으로 글루텐 미끼가 훨씬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