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현재는 카멜레온 봉돌을 사용 중입니다..여름에는 활성도가 좋아서 그런지
입질 받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저수온기만 되면 입질 받기가 힘들어 지네요..깔짝 거리다 마는 입질이 태반 입니다..
찌는 2.8g 나노찌 사용 중이고요..바닥 채비 입니다..손맛터에서 낚시 중이고요..그래서 나노추 모양의 봉돌을 사용 해볼려고
하는데 이런 모양의 봉돌이 입질 받기에 조금더 유리 할까요??..아닐까요??..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답변에 미리 감사의 인사 올립니
다..꾸벅..( _ _)..
고수님들께서 아래도 답변을 주실거 같습니다..
질문하신 봉돌의 모양(뚱땡이냐, 쭉빵이냐)은 실제 낚시 해 보시면 큰 차이 없습니다.
그냥 입질이 까칠한 그런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금전적으로나 정신 건강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그나마, 조금 더 마리수 손맛을 보시고 싶으시면, 적정한 찌부력, 예민한 찌맛춤 마지막으로 미끼 종류 및 물성에 더 신경 써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항은 저도 고수님들에게 패스하겠습니다.
찌맞춤 이나 채비를 변경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조금더 유리합니다
퉁댕이 봉돌이 앞치기 에는 유리할듯
입질은 저부력 가는찌톱이 우리합니다
물고 가만히 있는 경우도 있지요 발 갈려고 회수하는데 정흡~ ㅋ
노지가 아닌 양어장이나 손맛터라면
떡밥의 물성을 좀 더 높여서
사용해 보시길...
밥은 물성이 아주 무르게.
진짜 무르다고 느낄정도로.
밥크기도 작게 아주자게 해보세요.
그리고 찌탑 기준 한마디 정도 나오게 찌맞춤 하시고 . 한 마디나 반마디 올라오면 챔질
해보세요.
봉돌은 영향없구요.
바닥에 닿을 봉돌은
모양에 약간의 영향이 있습니다.
길죽한 모양은
바닥에 닿는 정도를 조절하기 좋지요.
올림채비에서는
봉돌이 바닥에 닿아야하니
긴 모양이라면 그 각도가 생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