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님들^^
요즘같이 좋은 날 낚시가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네요 ㅎㅎ
요즘 낙동강 샛수로? 둠벙? 포인트에 눈이 가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1달동안 찾고 찾은 둠벙중 제일 괜찮다고 느끼는 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포인트가 정말 애매하네요...
그림과 같이 1번 포인트는 낙동강에서 물이 들어오는 초입부로 바닥은 모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던져보니
수중 둔덕이 져있어서 수심이 주변보다 1M정도 높더라구요 특별한 장애물 없는 모래 인거같습니다.
여기를 포인트 삼느냐...
아니면 2번 포인트 처럼 물살의 영향이 없는 둠벙 형태의 포인트에 위치를 할것이냐 입니다.
이 위치의 바닥은 뻘로 구성되어 있고 수심 또한 1m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게 유속을 등지는 곳 즉, 물의 흐름이 정체되는 구간이여서 고기가 회유를 하는지
의문심이 듭니다...
산란철이라 너무 망설여 집니다
월님들이라면 어디에 전빵을 놓으실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여기면 낚시 하실수 없습니다
생태공원으로 만들어서
1~2대 펴서 낚시해도 접고 가라고 합니다.
이걸 무시하고 낚시하면 벌금이 나옵니다
윗쪽 아래쪽 두곳다 낚시하시면 아니되는곳입니다
밤 몰래 하시다 가시는분들 많아요
하지만 낮에 전피고 아침까지는 낚시는
아니될듯 싶습니다
그러니 낚시 아니 하시는것이 맞습니다.
여기 웬만한 고수들 실력을
그냥 뛰어 넘는분 아니신가요~
이시기에 붕어를 노린다고 치면
그곳은 모르지만서도 2번요.
맞다면 전 구독자입니다.
어기는 지산동 샛강? 은 아닙니다 ㅎㅎ
경남쪽으로 내려가다 보이는 샛수로 입니다
수초가 하나도 없어서 고민되네요..
저는 아직 초보조사네요.. 열심히 달려야죠!
2번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번자리를 선택합니다
미끼가 안정적 찌도 안정적이이네요
수심측정은 10번 던저서 변화가 없는곳을 선정하세요
수심은 찌가 수직으로 설수 있는 수심이 되겠지요
붕어는 자기가 헤엄쳐 다닐수
있는곳까지 다니니까요
수심이 낮고 뽀인트가 좋다면 찌걸이를
사용해보세요
앞치기가 가능한 구간요
찌걸이는 돌려치기는 정확한 수심찍기가 어렵습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그님 꼭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2번 자리 앉아볼까 싶습니다
똑같은 닉네임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맞다면 그때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언제 물가에서 만나면 차 한잔 대접하겠읍니다
아 제가 청산어수 님 유튜브를 많이 봐서
청산유수로 한다는게 청산어수로 해버렸네요..
1달뒤에 바꿀 예정입니다
혼란드려 죄송합니다..ㅎㅎ
고기는 못만나도 눈요기는 하고 와야지
않겠습니까~~
유속방향을 등지고 짧은대를 위주로 잡으시고
긴대도 3대정도.
곶부리를 돌면서 들어올것 같아요.
자리를 할수없는곳이라면 2번이 그나마 좋아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물속 붕어들의 맘은 알지못하기에 일단 던져보심이 좋을듯합니다
2.2번에서 곳부리쪽으로 편성
3.1번에서 곳부리쪽으로 편성
현장을 안봐서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저라면 위의 순번대로 자리합니다
수초나 육초 형성 유무는 언급을 안 하셔서 모르겠지만
지형상으론 2번 자리 택합니다.
작년 산란철에 10시간 정도 쪼아서
허리급 다수 포함 70수 찍었네요.
갈대에 바짝붙여 편성했습니다.
그람과 아주 유사한지역 창녕 남지 부근 장짐메고 들어가는 포인트 말씀하는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맞다면 누군가 낚시한흔적에 몇몇쓰레기만 줍고 나와서 다시갈려다가 장짐메고 나와서 녹초 되버리는바람에
이전 낚시꾼의 잔재를 자 처리하지 못하고 나온곳 말씀하는거같습니다
1~2번사이에 나무가지가 통으로 하나 누워있는포인트 말씀인가요
저번주 1박하고왔지만 수시로 수심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4대강 수문 상류 하류 수문개방시 찌톱 1~2목사이 왓다리갓다리합니다
입질은 총 3번받았습니다
6치...
1미터 옮겨놓은놈
원줄처티한거같은 피래미같은입질
청산어수란 단어는 사용하실수 없습니다
혼선의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