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다하시고 정리하실때 저같은경우는 이제시작하는단계라 처음에 낚시대구입할때준 낚시대집에 감는게있어서 거기다 낚시줄을감고 정리는하는데 이게 영 불편하네요
어떻게 다르게 좋은방법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리하실때 바늘 찌는 분리해서 따로 정리하시나요?
찌가 상할거같기도해서요 바늘에 긁히고해서 상할거같은데요
그리고 마지막질문입니다
보통낚시하실때 파라솔 의자 가방 이렇게 들고다니시나요?
이제시작하는단계라 이거뭐 정신이없네요
초보인지라 자세한답변부탁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 감기들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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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면 낚싯대에 줄감개를 장착 하시든지...,
바늘과 찌는 분리 보관하기 번거로워서 그냥 낚시집에 줄과 같이 보관하는데
몸통이 굵은 찌는 눌리고 긁혀서 도장층이 파손되는일이 자주 생기네요.
당연히 파라솔, 의자, 가방은 낚시의 기본 입니다.
줄감게 하면 편하지만 보기가안좋아서요
찌. 바늘. 봉돌 다제거해서 따로따로 보관합니다.
낚시가방. 파라솔&텐트.의자.보조가방.아이스박스(물.먹을거리땜시)
받침틀5단 이정도 임니다....
찌도 낚시대집에 함께 넣어서 다닙니다.
면도날님말씀처럼 찌몸통이 굵은것은 눌려서 도장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요점 주의해서 넣고 다니시면 문제없으실것같습니다.
찌와 봉돌은 같이 보관하고요...
아무 낚시대에 어떤 찌던지 쓸수있게 분리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편하고요...
맊시대 기스 없습니다.
3번에 대한 대답은 에전에 낚시대 대수가 적고 5단 가방을 가지고 다닐 때는 파라솔과 받침틀을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녔지만 지금은 가방이 4단 가방에 낚시대와 받침대가 늘어나서 파라솔과 받침틀은 직접 들고 의자는 가방에 둘러서 매고 다닙니다.
집에와선 뒷마게를 열고 각 절번을 분리후 고수압분무로 이물질을 제거후 그늘에 말려
물기제거후 다시조립해서 낚시집에 넣어둡니다.
원줄은 항상 현장에 도착해서 바로 연결합니다.
번거로울것 같지만 펴는 대가 한대내지 두대이므로 별로 부담이 가지않습니다.
어떤것이 절대적으로 편하다는 것은 없을 듯 합니다.
그것보다 중요한게 낚시대의 오물과 수분을 반드시 제거하고 보관하는 것 입니다.
저의 경우는 철수 전 스포츠 타올에 물을 적셔 물기가 거의 없게 꽉 짠 다음 잠시 타올을 말립니다.
그리고 수분이 아주 조금 남아 있을 때 낚시대를 닦습니다.
그냥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물때나 오물이 잘 닦여지지 않더라구요.
이 방법을 사용하니 깨끗히 잘 닦이고 수분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습니다.
낚시집에 감는것이 좋은방법 입니다.
찌와 봉돌 바늘 등은 분리하여 찌보관통 또는 찌케이스에 봉돌과 함께 보관하고 있으며,
바늘은 바늘쌈지에 따로 보관 하고 있습니다.
현장 포인트의 여건이 모두 다르므로 수심에맞는 찌를사용하며, 수초가 밀생한곳에서는 대물수초찌를,
수중수초(말풀,줄풀,물수세미등등)가듬성하며 수심이 1미터20이상 2미터정도까지는 50센치 고부력(6.5호-7호정도)
찌를 사용하며, 댐또는 맹탕의 계곡지 수심이2미터이상일때는 65센치 떡밥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조시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낚시집에 보관합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