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손맛터에서 낚시를 시작한 낚시초보 1인 입니다.
이제 한 10번정도 다닌것같네요.
그중 5번은 외봉돌채비 로 다녔었고 유튜브와 네이버검색을 통해
케미꽂이찌맞춤을 배워서 찌맞춤후 낚시하였습니다.
조금 더 욕심이 생겨서
스위벨 편대 사슬채비를 배워서 다 사용해봤는데
제기준으로는 사슬>외봉돌>스위벨>편대 였습니다.
10월중순부터 시작했어서 날씨가추워질때 기준이구요
어제 사슬채비를 처음 써봤는데 찌올림이 보기좋더라구요
여기서 한가지 여쭙고자합니다.
낚시대 : 자수정드림30대
원줄 : 나일론1.2호
찌 : 나루예 홍염? 부력 2.6
봉돌 : 3호
봉돌사슬사이기둥줄 :당2호 10cm
사슬 : 1g 길이 10cm정도
바늘줄 : 당2호 10cm
바늘 : 4호무미늘 쌍바늘
현장에서 찌맞춤후 낚시를 했는데
찌가쭉올라올때 챔질을 했는데
제경험으로는 짧은대20대 의경우 챔질 시 고기가 걸리는 느낌을 바로 받았었는데
30대의 경우 챔질시 한 1초뒤에 고기가 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헛챔질도 많았었던것 같습니다.
어떤문제가있었던건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에는 기둥줄없이 봉돌 밑에 사슬이 달렸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저같은경우 50대 이상 챔질시
자꾸 헛챔질 되서 챔질을 전보다 약간 빨리했더니
헛 챔질이 거의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제생각은
긴대일수록 챔질시에 봉돌 반응이 늦어지는것
같지않았나 하고 혼자 결론내리고 낚시합니다
찌 고정후 낚시 해보세요
헛챔질 10번에 한번정도로 줄어듬니다
즐거운 출조 되시길
이번주는 기둥줄을없애고 편납을 감아서 할예정입니다~
조언감사합니다~
하단은 찌가 봉돌에 오게끔 벌려 놓지요
찌는 유동 일때나 고정일때 입질표현에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이건 아닐꺼 같아요.
찌는 항상 떠오르려는 성질을 가지고있는데
고정과 유동이 차이가 있을까요?
유료터 특히 하우스낚시에 고정일때 챔질시 훗킹 잘되니 실험해보세요(제 경험임)
중후한 찌올림을 기대할수 있읍니다
일반 봉돌 채비보다 여유있게 챔질을 해도 됩니다
챔질이 빠른것 같읍니다
사슬은 기둥줄이 원줄에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아울러 엉키더라도 쉽게
풀기 위한 것이지요.
원줄 - 봉돌 - 사슬 - 스위벨 이런식으로 하세요.
너무 무거워도
가벼워도 계속 헛챔질나옴니다.
아주 예민한 채비라 할수 있고요
바늘도 한 홋수 작으걸 추천합니다.
물놈은 어떤채비를 써도 물던데 ..
물론 저도 초보라 초보의 생각입니다
한가한낚시 한갑수사장의 유튜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