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을 맞이하기전에 새로장만한 개인화기(낚시대)들을 지참하고,야간사격을
하고싶어 팔공op(송림지)로 향했슴다
그렇게 춥지않은날씨에 적들이(붕.잉어들)있는 물속을 노려보며,좌에서우로 중첩되게 경계를하며 개인화기를 장착하였습니다
새로장만한 30미리(30대)두자루를 거취하고,작년까지 사용하던 국산총알(국산침)을
과감히 버리고,일제총알을 두발씩장전하였습니다
적들을 제압하기위한 폭약으로는 일산과국산을 같이사용하기로하고,적들을 유인하고 동태를 살피기위해서는 한국군 4차원 일병을 보내고,후속부대로는 1중대-자위대
천하무쌍이병과 한국군보리보리상병, 2중대-자위대에서파견나왔다가 귀화한 글루텐
병장,3중대-에코부대소속 에이플러스일병과 쌍용부대의콩떡밥중사를 포진시켜놓고,
에비병역으로는 각부대의 잔류병들을 모아놓았습니다
야간사격에 앞서 이미,자대(우리집)에서 충분한 영점사격(찌맞춤)과PRI를 연습하였고 적외선조준경(케미)이 있기에 사격에있어서는 별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바람한점없는 조용한팔공op....,저멀리서 들려오는 적들의 대남방송(카페음악소리)
청음초를보냈습니다......
기도비닉을유지하며,상황을 살피는데...이런...제길...!!????!!!&&***(\\
조준경(찌)이 이상했습니다
분명히,점검을 했건만 두자루의 조준경이 조용히 우로 이동하는겁니다
다시,실탄을 재장정후 투입했건만 1~2분후에는 다시 우로이동하는겁니다
각설하고.............
찌를 맞출때 찌에 추를달고 찌몸통윗부분까지 내려오게한후 케미를 꽂으면 케미꽂이
까지내려가고.....
이렇게하는게 찌맞추는거 아닙니까?
낚시줄에서 찌를 올리거나 내려도 찌는 항상 케미만 수면위로 내어놓는 상태를 유지
하고요
솔직히,추가 좀 가볍다는느낌이 들지만 부력을맞추었기에 별이상 없으리라 생각했는데,찌가 좌로이동했다가 아님 우로이동했다가.......
미치겠더군요
그래서,다시 찌맞춤을실시 케미를빼고 추를 좀무겁게한후 케미꽂이와 수면이 일치
되게한후 다시투척하니 찌는 움직이지않는데,찌가 어떠한 미동도 않네요
도대체 뭐가 잘못인지 조사님들 알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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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서 소대장으로 계셨는지요. 소대전투를 보고있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낚시의 모든 것을 전투에 비유한 발상 기발합니다.
본론으로 들어 갑니다.
봉돌의 중력보다 찌의 부력이 지나치게 크다면 약간의 바람에도 찌는 한자리에 있지 못하고 움직이며, 물흐름이나 대류현상, 수직교반에 의해 찌가 흘러 다니는 약점이 있읍니다. 좁살봉돌을 이용하시면 그런 상태는 없어집니다.
찌가 움직이지 않는 것은 고기의 입질이 없어서 그럴겁니다.
다음에 떡밥의 찌맞춤에 대해 질문하시면 상세히 답변 해드리지요.
늘 즐거운 낚시 ,안전한 조행을 하십시요....
지시대로해보겠습니다
해보고도 안되면,다시 올리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백~~~~~~~~~~~골!
전23연대15중대(일명;기동타격대.........라고하지만,사단에서 훈련 젤루많아요)
신교대는337기 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