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밤과 낮으로 나누어 미끼를 달리하는 경우는 잡어의 성화나 외래어종이 있는 경우입니다.
즉, 낮에는 식물성 미끼를 써서 잡어나 외래어종의 성화를 피하는 동시에 차후에 접근할 붕어에 대한 집어력을 키워 놓고서,
잡어와 외래어종의 성화가 줄어드는 밤에 생미끼인 새우나 지렁이를 써서 연안 가까이 식물성 미끼에 접근하는 붕어들의 식욕과 관심을
극대화(?)시켜 보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 외에는 출조지의 특성상 낚시꾼이 선호하는 미끼나 붕어가 선호하는 미끼가 따로 있다는 입소문을 타게 되는 경우지요.
그런데, 사실상 밤낮을 구분하여 낮에는 옥수수만 먹다가 밤에는 새우만 먹는 그런 식의 싸~가지 없는(?) 편식 붕어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편적으로는 낮에 듣는 미끼가 밤에도 듣고, 밤에 듣는 미끼가 낮에도 듣습니다만, 어느 저수지의 특성상 꾼들의 입소문이 그렇게 났다면 밤과 낮으로 미끼를 구분해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낮에는 이노무 외래어종 및 잡어들이 먼저 먹어치워버리니 큰 붕어에게 기회가 적은것이겠죠.
저 역시 그렇게 하고 있습죠.
낚시 장소에 따라 특이하게 잘먹히는 미끼도 종종 있습니다.
요즘은 개체수가 줄어서 그런지 낚시의 정석이 잘 안먹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ㅠㅠㅠ
즉, 낮에는 식물성 미끼를 써서 잡어나 외래어종의 성화를 피하는 동시에 차후에 접근할 붕어에 대한 집어력을 키워 놓고서,
잡어와 외래어종의 성화가 줄어드는 밤에 생미끼인 새우나 지렁이를 써서 연안 가까이 식물성 미끼에 접근하는 붕어들의 식욕과 관심을
극대화(?)시켜 보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 외에는 출조지의 특성상 낚시꾼이 선호하는 미끼나 붕어가 선호하는 미끼가 따로 있다는 입소문을 타게 되는 경우지요.
그런데, 사실상 밤낮을 구분하여 낮에는 옥수수만 먹다가 밤에는 새우만 먹는 그런 식의 싸~가지 없는(?) 편식 붕어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편적으로는 낮에 듣는 미끼가 밤에도 듣고, 밤에 듣는 미끼가 낮에도 듣습니다만, 어느 저수지의 특성상 꾼들의 입소문이 그렇게 났다면 밤과 낮으로 미끼를 구분해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깔끔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잡어 및 외래어종이 없다고 가정했을경우 생미끼(지렁이.새우)류의 조과를 따라올 순 없다고 과감하게 말씀드리고 싶군요 ㅠㅠ